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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earched for "김대균" ( 714 resu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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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토익만점자도 어려워한 street의 의미와 over 정리
토익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소위말하는 토익 고수들은 질문부터 남다르다. 시험이 끝나면 자신이 답한 문제들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고 몇가지 사항만 묻는다. 상담을 하러 온 학생들 중에는 '서점에 있는 토익 책 다 풀었네요. 뭐 새로운 것 없나요?'라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고 '리스닝은 늘 만점이라 리딩만 좀 다듬어 주세요.'라는 친구들은 많다. 그런데 이런 친구들을 정작 관리를 해서 가르쳐보면 거시적으로 크게 봐야 풀 수 있는 문제 중 '글의 목적은?' 질문에서 틀리거나 기본적인 단수 복수를 틀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 학생과 함께 공부하다가 독자 여러분도 알아야 두면 좋은 사항이 두 가지 있어서 공유해 본다! A. street의 의미! 기초단어 street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단어의 의미를 잘 모르면 틀릴 문제가 최근 토익에 출제되었다. 대강 기억을 통해 예문을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 문장은 실제 토익 예문과는 다르다는
English Eye Jul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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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변화 무쌍한 카멜레온 같은 it 공부
너무 열심히 일하다 몸과 마음이 지치는 현상을 번아웃증후군 (BurnOut Syndrome)이라고 한다. burn out은 말 그대로 활활 다 불타버린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요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자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란 말도 유행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살면서 한 번쯤은 번아웃될 정도로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건강까지 해치는 것은 반대한다. 주변에 건강까지 해칠 정도로 심하게 일하는 분이 계시다면 “살살하세요!”, “쉬엄쉬엄 하세요!”라고 말한다. 영어로는 “Take it easy!”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Easy does it.”이란 표현도 있다. 두 문장에 모두 it이 있는데 이것이 특별히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말로는 비인칭주어라고 말을 한다. 영문법에서는 주어(subject), 목적어(o
English Eye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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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전치사 in의 용법 총정리
전치사 중에 제일 많이 쓰이는 단어가 in , on, at이다. 지난 연재에서 on의 기본적인 의미와 표현들을 정리해 보았다. 오늘은 in을 공부해보자! 전치사 in의 용법 총정리 오늘의 표현:. – 이 문장은 오늘 암기하자! Watermelons are in season.( 수박이 제철이네요) 농수산물에는 가장 맛난 철, 즉 제철이란 게 있다. 그런데 ‘제철’을 영어로 표현하려면 어떤 단어도 떠오르지 않아 막막함을 느낄 수 있다. 계절을 뜻하는 단어는 season, 해당 철에 속한 상태는 be in season, 즉 ‘제철이다’라는 표현은 be in season이라고 할 수 있다. ‘수박은 여름이 제철이다.’ 라는 영어 표현은? Watermelons are in summer.이다. 그런데 그냥 ‘수박이 제철이다.’라고도 표현할 때는 구체적
English Eye June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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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 산책] 전치사 on 집중 공부하기
날짜의 전치사 on 우리는 날짜 앞에 전치사를 on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on Friday, on Sunday라고 쓴다 그렇다면 <날짜 + 그날의 일부> 앞에 전치사는? 예를 들면 in the morning, in the evening,, in the afternoon, at night 이지만 날짜 다음에 morning, evening, night가 나오면? 그 앞의 전치사는 모두 on이다! 즉, on Friday night, on Sunday evening, on Wednesday afternoon이다! 날짜 + 그날의 일부 앞에도 전치사는 on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2, 접촉의 전치사 on 무언가 이제 막 되려는 순간, 즉 ‘막 ~하려던 참이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까요? ‘be about to 동사원형’ 구문을 떠올리기 쉽다. ‘I was about t
English Eye June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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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Joe Biden대통령이 marry up이라고 말했다고? Oh! No!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Joe Biden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 부부와 함께 인사를 하면서 김건희 여사에게 “We both married up.”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윤대통령과 나는 공통점이 있는데(The president and I have something in common.), 그것은 우리가 married up했다는 것이다. 이 영상을 찾아서 필자가 여러 번 돌려서 보았는데 Biden의 마스크를 쓴 작은 목소리에서 ‘We both married up.’은 들리지 않았다. 아무리 들어도 ‘We married ~station.’으로 들렸다. 정확한 대본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인 EBS 선생님인 Jooch에게 문의해보고 이해가 갔다. 실제 원문은 “We both married way above our station”(우리 둘은 우리 본래 신분보다 훨씬 더 높은 사람과 결혼
English Eye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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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차이점을 많이 아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이다!
대학교 1학년 때 방학 특강을 하는 어느 강사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은 동의어를 10개 이상씩 적어주는 분이었다. 그래서 참 대단하다고 여겼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암기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갔다. 이 분이 어디에서 동의어를 찾나 확인해보니 Peter Mark Roget(로제)의 동의어 사전을 배끼는 것이었다. Roget는 본래 에든버러 대학 출신 의사이지만, 영미권에서는 '로제'하면 곧 '동의어 사전'을 가리킬 정도로 정평난 Roget's Thesaurus의 저술자이다. 사전 만드는데에 그렇게나 열을 올렸던 이유가 평생 우울증에 시달렸기 때문에 뭔가 붙들고 할 게 필요했다고 한다. 이렇게 병적으로 집착하여 만든 이 사전은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여러 개 나열하고 있고 주로 본토 원어민 작가들이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참고하는 사전이다! 이 세상에 동의어는 별로 없다. 우리말도 '당황스럽다', '무안하다', '부끄럽다', '난처하다
English Eye Ma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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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번 선거는 심판 아닌 해결사 뽑아야”
“尹 정부 성공에 필요한 사람은 나” “한·미 정상회담, 중국과 긴장 유발” 남북관계 풀 별도 채널 가동 언급도 박지현에 “이준석처럼 성숙해질 것” [코리아헤럴드=김아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는 24일 코리아헤럴드와 인터뷰에서 이번 6·1 지방선거는 ‘심판이 아니라 해결사’를 선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서울시장이 되면, 남북 간 별도 채널을 만들어 정부의 대북 정책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내세우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진 번아웃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등 시민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견제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의 ‘20대 민
한국어판 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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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a로 시작하는 형용사들과 재미있는 표현 정리
우리말을 영어로 표현하려 할 때, 어려운 말이 아니지만 영어로 적합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다리가 저리다’와 같은 말도 예가 될 수 있다. ‘쥐가 나다’ 또는 ‘저리다’와 일치하는 단어를 찾아 외우는 것보다는, 해당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이 유용하다. ‘잠 든’, ‘자고 있는’이란 뜻으로 잘 알고 있는 형용사 asleep이 이럴 때 사용된다. 저려서 감각이 무뎌진 다리를 ‘잠든 상태’에 비유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고 기억하기 좋을 것이다. ‘다리가 저리다.’는 My leg is asleep.이 올바른 표현이다. 오늘의 문법 포인트 ‘a-ʼ로 시작하는 서술형용사 asleep은 형용사로 ‘잠든’, ‘자고 있는’이란 뜻을 가지
English Eye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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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쉬운 단어로 만들어진 영어표현
쉬운 단어로 만들어진 영어표현 3개 공부! 단어가 쉽다고 그 단어가 쓰인 표현이 다 쉬운 것은 아니다! 오늘은 쉽게 봤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는 표현 3가지를 정리해 보자! 보너스 표현도 있으니 같이 정리하면 반드시 쓸 일이 있을 것이다! 1. I heard it on the grapevine.(풍문으로 들었소!) 오며 가며 들리는 소문에 의해 듣게 되는 소식들이 있다. 소문이다 보니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는 진위를 알 수 없는 소문과 관련된 영어 단어로 rumor가 있다. 타인에 대해 ‘수근거린다’는 의미로 gossip이란 단어도 있는데, 사실에 대한 수근거림이니 rumor와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rumor, gossip 두 단어의 공통점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부정적인 뉘앙스 없이 ‘그저 오며 가며 들리는 소문에 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 영어 표현도 알아두면 좋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단어
English Eye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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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김대균의 9:1, 8:2, 7:3의 법칙
영어를 공부할 때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글이나 단어들을 공부하면 흥미를 잃게 된다. 왕초보 학습자들은 쉬운 단어와 글 90% 어려운 단어와 글 10% 비중으로 공부하면 좋다. 조금 실력이 늘어나면 쉬운 단어와 글 80% 어려운 단어와 글 20% 비중으로, 쉬운 단어와 글 70% 어려운 단어와 글 30% 비중으로 서서히 어려운 단어와 글 학습을 늘려 나가면 된다. 오늘은 토익에서 가장 쉬운 파트1에 출제된 단어들 중에 조금 어려운 단어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 단어를 공부할 때 문장을 통해서 익히고 문장을 읽거나 들을 때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공부하면 효과가 높다! 다음 문장들을 사진,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공부하면 실용영어의 기초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1. The woman is polishing her glasses.(여자가 안경에 광택을 내고 있다) 2. The woman is sipping from a mug.(여자가 머그잔에서 음료를 조금
Latest News Ma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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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를 암기하기
A: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를 암기하는 법 예전에 연상기억법이라는데 관심을 가진 적이 있다. 여러분은 12개의 띠를 암기하고 계신지 궁금하다. 이것을 신체의 부위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번호를 매겨 아기하면 쉽게 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1. 머리 위에 쥐가 기어다닌다, 2. 소와 이마를 부딪쳤다. 3. 호랑이눈과 내 눈을 바꿨다. 4. 토끼가 내 코를 물었다 처럼 다소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을 상상을 하면서 암기해보면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순서로 12개의 띠를 암기할 수 있다. 필자는 그렇게 암기했다. 연상기억법과 함께 스토리 암기법도 있다. 이야기를 만들어서 암기하는 방법이다. 에전 연재에서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를 그렇게 암기하는 방법을 다룬바 있다. 오늘은 부정사를 목적으로 취하는 동사를 그렇게 암기해 보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은 계획하다, 희망하다, 약속
English Eye April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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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일본의 1등 영어 유튜버의 조언
일본의 1등 영어 유튜버가 한국 영어 학습자들에게 드리는 글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고들 말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체험으로는 영어 공부를 정성을 다해 열심히 하는 일본 선생님들도 적지 않고 상호 교류하면서 자극을 받는 점도 있어서 긍정적인 면이 많다. 필자의 토익 책이 일본에 수출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계기로 사귄 친구들도 있고 그런 분들 중에 일본의 도쿄대 출신 선생님들도 계시다. 오늘 소개할 친구는 도쿄대학을 나온 일본의 토익부분 1등 유튜버 Tetsuya Morita 선생님이다. 한국 방문할 때 두 번, 일본방문 때 두 번 정도 만나본 분으로 영어, 한국어, 중국어도 잘하는 분이다. 필자가 만나본 일본 선생님들 중에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하는 머리 좋은 분으로 현재 일본 1등 토익 유튜버이다. Korea Herald에 실릴만한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일본사람들이 영어공부를 할 때 유튜브나 영상을 활용하는 법과 트랜드를 볼 수 있는 글이다. Tetsuya Mor
English Eye April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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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춘재 연쇄살인 누명’ 윤성여, “‘검수완박’ 되면 억울한 사람 늘어날 것”
[코리아헤럴드=김아린 기자] 연쇄살인범 이춘재 대신 20년간 옥살이를 하고, 사건 발생 32년 만에 누명을 벗은 윤성여(55) 씨는 검찰의 수사권이 박탈되면 “억울한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며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씨는 17일 코리아헤럴드와의 통화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대해 “경찰이 조사해서 억울한 사람이 없으면 다행인데, 억울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며 반대 의견을 표했다. 그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중 ‘8차 사건’의 진범으로 억울하게 지목된 당시에 “검사는 경찰 조사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렇게 경찰 수사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이 마무리한 걸 검찰이 넘기고, 그걸 법원에서 인정해서 내가 20년을 살고 나왔다”고 덧붙
한국어판 April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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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일본 스타강사의 영어학습법
일본 스타강사의 영어학습법 야스코치 테츠야(Tetsuya Yasukochi) 선생님이 한국을 방문하고 필자를 찾아온 적이 있다. 김대균 브랜드는 한국의 토익강사로 일본에 책을 수출하고 나름 일본에서 유명한 편인데 필자의 책을 추천하는 추천사를 일본사람들을 위해 써준적이 있는 분으로 한국을 방문을 하신 적이 있었다. 필자는 이 분이 그렇게 유명한 분인지 몰랐다가 같이 두물머리 산책도 가고 식사도 하고 사진을 찍은 것을 Social Media에 올리니 한국에 사는 일본학생 몇명이 내 토익 강의를 수강하러 왔다. 그리고 정말 이분을 아느냐, 이 분 유명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해줘서 야스코치 테츠야가 매우 유명한 영어선생님인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는 분이다. 일본의 전국구 강사로 우리말도 공부하시고 일본의 TV 방송출연도 많은 분이다. 한일 교류 차원에서 일본사람들의 영어 학습법을 부탁하여 여러분과 공유해 본다. To my Korean friends Hi,
English Eye Apri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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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상대를 유혹하는 작업성 멘트 정리!
Pick up의 기본적인 의미와 상대를 유혹하는 작업성 멘트!(pick-up line) 정리 pick up은 뜻이 많다! ‘물건을 줍다’나 ‘사람을 차에 태우다’도 pick up이지만, increase(늘리다, 증가하다)의 의미가 있다. (ex) The truck picked up speed slowly.. (그 트럭은 천천히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또 다른 의미는 improve(개선하다)의 의미도 있다. (ex) When business picks up he'll probably offer permanent jobs to the most valued employees.(사업이 나아지면 그는 가장 소중한 직원들에게 영구직을 줄 것이다) 그러나 상대를 유혹하는 작업성 멘트를 Pick Up Lines라고 한다. 전에 한번 다룬 바 있지만 2022년 새롭게 재미있는 것들로 정리해 본다. Pick Up Lines(느끼한
English Eye Apri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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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최신 토익 기출 표현들
2022년 4월 1일자 김대균의 영어산책 윤석열대통령 당선자 공약으로 토익 유효기간이 곧 바뀐다! 한국과 일본의 토익 비교 2020년기준 전 세계 TOEIC 시행 국가 중 우리나라의 평균성적은 683점(990점 만점)으로 성적 분석 대상 32개국 중 12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평균성적 678점 대비 5점 상승한 성적이다. 2021년은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코로나 시기에 통계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2020년 기준 한국 토익평균점은 683점 일본은 531점이다. 현재 한국의 토익 유효기간은 2년이다. 점수를 받은 후 2년이 지나면 그 점수는 무효가 되고 새로 공부를 해서 점수를 따야 한다. 그런데 일본은 다르다. 최근 2년 성적표만 재발급 받는 것은 한국과 같지만 받은 성적표는 10년전, 20년전 것이어도 토익점수로 기업체나 공기업들이 인정한다. 이것 때문에 한국 수험생들의 불만이 있었다. 2년은 참 짧은 기간이어서 결국
English Eye April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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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명언으로 배우는 영어
humorous한 명언으로 배우는 영어 때로는 긴장을 풀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소 지루하지만 단어도 암기하고 입으로 연습하는 것도 기본 중요하다. 필자에게 토익만점을 받는 방법을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본적인 연습량과 훈련을 꼭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연습 없이는 만점이 쉽지 않다. 만점을 한 번 받은 사람도 게속 받으려면 꾸준히 기본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필자도 토익시험 보고 나서는 영어가 보기 싫어 긴장을 풀고 놀러 다닌다. 그래야 다시 영어공부할 마음이 생긴다. 오늘은 긴장을 풀고 다소 유머러스한 명언들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해 보자! 끝 부분에는 진지한 의미의 명언도 몇 개 넣어드렸다. 1. People say money is not the key to happiness, but I have always figured if you have enough money, you can have a key made.(사람들은 돈이 행복의 열쇠가
English Eye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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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명사에 대한 정리
아기가 말을 배울 때 어떤 품사부터 배우게 될까?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은 명사이다. 필자는 책을 만들 때 명사부터 영문법을 만들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들은 동사부터 목차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명사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역동적이고 재미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에서 동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이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오늘은 명사에 대한 정리를 몇 가지 해보자. 명사는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한다. 단어의 끝부분이 -ment, -sion, -tion, -ence, -ance, -ness, -ty, -cy, -sis, -th, -age, -ity, -ship, -ics로 끝나는 단어들은 대부분 명사이다. 단, implement(실행하다)는 –ment로 끝났지만 동사이다! 이 단어의 명사형은 implementation이다. 또한 -tive, -al, -tic, -ant, -ent로 끝나는 단어들은 명사로
English Eye March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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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여가부 폐지’ 공약에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 “완전히 잘못된 정책 시그널”
[코리아헤럴드=김아린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정책 시그널”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전문가의 비판이 나왔다. 윌렘 아데마(Willem Adema) OECD 사회정책국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4일 코리아헤럴드에 이메일을 통해 “(여가부 폐지는)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성평등 측면에서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차기 정부에서도 여성가족부는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아데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모든 OECD 국가에 여성가족부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테면 총리실 소속이나 내각의 일부로써 성평등을 증진하는 공공기관은 꼭 있다”며 “다른 OECD 국가들보다 성불평등이 심각한 한국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는 다소 시기상조로 보이며 완전히 잘못된 정책 신호를 주고 있다&
한국어판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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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비교급 강조 부사와 재귀대명사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각자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 필자가 수강생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불안하십니까? 단어와 문장을 외우세요!" 영어 단어와 문장 암기는 안전한 투자이다! 오늘은 비교급 강조 부사들과 재귀대명사를 공부해 보자. 글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한 두 문장 암기하시면 좋을 것이다! There are far better things ahead.(우리 앞에는 훨씬 더 좋은 일들이 있다.) 과거에 후회할 일이 많아도,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있을 좋은 일들과 행복을 기대하며 살자. 이 문장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나니아 연대기 작가로 유명한 C.S.Lewis가 한 말이다. 그는 작가였을 뿐만 아니라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이자 비평가였다. 이 문장에서 far better를 짚고 넘어가려 한다. 왜 very better라고 쓰지 않았을까? very는 형용사 원급을 꾸미고 far는 비교급 형용사를 꾸미기 때문이다!
English Eye March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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