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4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5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6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7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8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9
Toxins at 622 times legal limit found in kids' clothes from Chinese platforms
-
10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퓨마 나타나자 오페라 곡 불러 위기 모면한 여성
미국의 한 여성이 등산을 하다가 퓨마와 마주치자 오페라곡을 불러 가까스로 위험을 면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콜로라도 출신의 40세 여성인 코페스톤스키는 미국 다운 벨리 파크 근처에서 등산을 하다가 퓨마가 자신을 뒤따라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와 퓨마의 거리는 약 4.5m에 불과했다. 그녀는 재빠르게 나뭇가지를 잡고 위협적인 자세를 취했지만 퓨마가 달아나지 않자 오페라를 부르기 시작했다. 왜 오페라를 부르기 시작했는지 본인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퓨마를 물러서게 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퓨마는 귀를 내린 채로 나를 계속 응시하면서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나에게로 다가왔다. 하지만 자신의 털을다듬은 후 나에게로 달려오려다 도망 가버렸다,” 라고 코페스톤스키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연락 받은 경찰은 이 사건이 그저 무서운 경험으로만 끝났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으며 퓨마가 사람을 따라다녔던 것은 지금까지 한번밖에 없었다고 한다. (코리아헤럴드 조한
Aug. 18, 2014
-
감옥에 있는 남친 보고싶어 절도 저지른 여성 화제
교도소에 있는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 절도를 저지른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인 알리샤 왈리키는 주유소에서 값싼 와인 한 병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녀는 “(좀 전에) 구속된 남자 친구는 내 잘못 때문”이라며 “일을 바로잡고 싶어 훔쳤다”고 진술했다.같은 날 남자친구가 먼저 구속된 가운데 어떤 혐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조사를 마친 후,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텍사스의 한 교도소로 입감됐다. 이후 5천불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한편, 그녀는 과거 절도 및 경찰 폭행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4
-
현금 80봉지 삼키고 달아나다 붙잡혀..10만불에 달해
현금이 든 비닐 봉지 80개를 삼킨 후 달아나려던 남성이 붙잡혔다. 외신에 따르면, 1월 초 거액의 돈다발을 뱃속에 넣은 채 자메이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려던 베네수엘라 남성이 현금 밀반출 혐의로 지난주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41세 에디 오르테코는 한 봉지당 천2백불을 넣어 총 10만불에 달하는 금액을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도 제도로 향하기 위해 탑승 수속을 밟던 도중 그는 공항 직원에게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그는 결국 현금을 삼켰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복통 치료와 사실 확인을 위해 오르테고는 의료진 보호 하에 이틀에 걸쳐 80개의 돈 봉투를 모두 배설했다. 경찰 조사에서 오르테고는 80개의 현금 봉지를 삼키는데 이틀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수개월 동안 구속 조사를 받은 그는 옥살이를 끝낸 즉시 그는 본국으로 쫓겨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4
-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극심한 공포…집단 광기”
에볼라 공포가 아프리카 대륙뿐 아니라 전세계를 뒤덮고 있다.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치료 시설에 괴한들이 침입해 환자 17명이 집단 탈출했다. (Yonhap-AP)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은 시간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한 에볼라 감염자 치료시설에 괴한들이 습격해 “에볼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외치며 환자들의 타액과 혈흔이 묻은 집기를 약탈했다. 환자들과 간호사들은 괴한들의 공격을 피해 치료소에서 탈출했다. 격리치료를 받던 29명의 환자들이 치료소에서 벗어났으며 이 중 17명은 아직도 해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Yonhap-AP)해당시설은 인구 5만 명이 밀집한 빈민가에 위치해 있다. 또 괴한들이 환자들의 타액과 혈흔으로 오염된 담요와 집기를 탈취해 에볼라 바이러스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18일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희생자는 1145명으로 집계됐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볼
Aug. 18, 2014
-
미국 미주리주 비상사태, 야간 통행금지령 선포
10대 흑인 총격사망 사건 이후 흑인 소요사태가 계속되는 미국 미주리주 소도시 퍼거슨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제이 닉슨 미주리주 주지사는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퍼거슨 시민들 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건이 발생한 세인트루이스 교외를 중심으로 야간 통행금지를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야간 통행금지는 16일 자정부터 17일 새벽 5시까지다. (AFP-Yonhap)세인트루이스의 위성도시 중 하나인 퍼거슨시는 세인트루이스 국제공항 동쪽에 인접해 있다.닉슨 주지사는 "소수 집단이 범죄를 기도하고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려는 의도로 거리를 장악하고 있다"며 "이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법무부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연방수사국(FBI) 요원 수십명이 직접 현장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닉슨 주지사는 어느 정도로 공권력을 동원해 통행금지를 시행할지, 통금 이 적용되는 지역은 정확히 어디인지, 통금이
Aug. 17, 2014
-
물 너무 많이 마셔 사망한 소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17세 소년이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사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7세 고등학교 럭비선수인 소년은 훈련도중 7.5 리터의 액체를 마셨다고 한다. 그중 약 3리터는 물이었으며 나머지는 스포츠 음료인 게토레이드였다. 훈련이 끝나자 그는 심한 복통을 호소했고 집에 도척하자마자 의식을 잃었다. 가족을 통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산소 호흡기를 통해 생명을 5일 동안 유지했지만 장치를 제거하지 곧바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병원 관계자들은 수분과잉에 의한 뇌의 부기가 사망원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공식적인 부검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소년의 이모는 “그는 젊고 활기찬 아이였다. 그의 죽음이 이해가 안간다”며 소년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 ) <관련 영문 기사> U.S. teen dies of over-hydration A 17-year-old boy from Atlan
Aug. 14, 2014
-
닭살로 만든 옷 입고 다니는 남자 충격
생닭살로 만든 옷을 입고 런던 시내를 활보하는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외신에 따르면, 닭 냄새를 물씬 풍기는 닭살 옷은 입고 다니는 영국 남성의 정체는 바로 루이 버튼이라는 예술가다. “플래쉬”라는 가금류 패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러한 옷을 입고 다니는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체성과 상품화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실험”이라고 밝혔다. 닭살 옷은 그와 함께 “플래쉬”에 동참하는 동료 예술가 빅토르 이브아노브가 만들었다. 하지만 예술 활동의 취지와는 달리, 옷의 고약한 냄새로 지나가는 시민마다 불쾌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4
-
독성 코브라와 셀카찍다 물려 혼수 상태
한 여성이 맹독성 코브라와 셀카를 찍으려다 물리는 바람에 혼수 상태에 빠졌다고 외신이 전했다. (유튜브 캡쳐)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코브라와 사진을 찍는 길거리 서비스를 이용하던 여성 관광객이 갑자기 코브라에게 물려 병원에 실려 갔다. 현재 그녀는 혼수 상태로 매우 위중한 상태다. (유튜브 캡쳐)코브라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던 코브라 주인 34세 올리버 메트베브베브는 당시 해독제조차 소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가 동물 자격증도 없이 코브라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즉시 그를 체포했다. 올리버는 당시 일어났던 사고를 이해할 수 없다며 “코브라가 사람을 문 적이 이제껏 한 번도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수년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코브라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4
-
‘호텔수영장서 대변보기’ 유행? 호텔 뿔났다
호텔 수영장에서 “볼일”을 보는 영국 투숙객들 때문에 외국 호텔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123RF)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최근 술에 취한 영국 관광객들이 터키를 비롯한 외국 호텔 수영장에서 대변을 보는 장난을 치고 있다. 이 같은 유행 아닌 유행으로 호텔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풀 청소와 물 교체를 하고 있다. 대변보기 장난이 끊이지 않자, 터키의 한 호텔은 장난이 적발될 경우 약 300만원의 벌금을 물고 숙소에서 내쫓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매주 2천여명의 영국인이 투숙하는 이 호텔의 경우, 최근 넘쳐나는 대변 때문에 아홉 차례나 수영장을 폐쇄했다. 이 같은 비위생적인 유행은 현재 그리스와 스페인까지 번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대변으로 보이는 물질이 확인되면 ‘코드 브라운’이라는 코드를 발령한다”고 전했다. 코드 발령 시 직원들은 즉시 수영장 이용객들을 나오도록 하고 청소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덧
Aug. 14, 2014
-
날씬해 보이려고 갈비뼈 빼낸 여가수...피클처럼 용기에 담아 사진 찍어?
멕시코의 유명 가수가 날씬해 보이기 위해 갈비뼈를 빼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멕시코 여가수 탈리아(42)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갈비뼈가 담긴듯한 용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몇 년 전부터 존재했던 “갈비뼈논란”이 커졌다.탈리아는 필리핀 팬들을 많이 보유한 가수인데 많은 필리핀 팬들은 몇 년 전부터 그녀가 날씬해 보이기 위해 갈비뼈를 빼냈다고 주장한다.탈리아는 루머에 맞대응을 하려고 했는지 갈비뼈를 피클처럼 용기에 담아 비디오를 찍었고 “나는 갈비뼈를 빼냈다 – 맞다, 아니다.” 의 문구도 덧붙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하는 필리핀 팬들에게: 나는 내 유명한 갈비뼈를 너무나 사랑해서 몇 십 년 동안 보관하면서 산다. 그리고 갈비뼈 전설은 이어질거다.”의 놀리는 듯한 글을 게시한 바가 있다. 업로드된 사진과 비디오에서 보이는 갈비뼈와 메시지가 진짜인지 단순한 농담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
Aug. 13, 2014
-
격투기 남친한테 얻어맞은 사진 올린 에로물 여배우
유명한 포르노 여배우가 격투기 선수 남자친구한테 얻어맞은 적나라한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려서 화제가 되고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에로물 여배우 크리스티 맥과 그녀와 함께 있었던 남자가 맥의 남자친구이자 격투기 선수인 코펜하버에게 심하게 얻어맞았다. 맥은 18개의 뼈와 코가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녀는 또한 이 폭행때문에 치아 하나를 잃었고 코펜하버가 칼로 그녀의 머리의 일부를 잘라내 머리 한 곳에 숱이 없다. 맥은 자신의 상태를 사진찍어 트위터에 꾸준히 올리며 코펜하버를 고발했다. 코펜하버는 현재 수배중이지만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반론을 하고 있다.(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뉴스>Christy Mack posts photos of alleged War Machine beatingAdult film star Christy Mack has released a statement and pho
Aug. 13, 2014
-
원숭이 셀카, 저작권은 누구에게? 논란
동물이 스스로 찍은 셀카에 대한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지난 2011년 영국의 한 동물 사진작가가 원숭이에게 사진기를 빌려주고 셀카를 찍도록 한 것이 동물의 저작권 논란에 불을 붙였다. 당시는 아직 ‘셀카 (selfie)’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쓰이기도 전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데이빗 슬레이터라는 이름의 이 사진작가는 인도네시아에서 한 검정짧은꼬리원숭이에게 자신의 사진기를 빌려주었으며, 자신이 자리를 비운 한 시간 동안 원숭이가 다수의 셀카를 찍었다고 말했다. 원숭이가 찍은 사진은 대부분 핀트가 어긋나거나 흔들렸지만, 그 중 잘 나온 사진 두 컷이 “2011년도 웃는 원숭이 셀카”란 제목으로 유명세를 탔다. 얼마 후 해외 정보 검색 사이트인 위키피디아의 모회사인 위키미디아가 이 사진들을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에 게시한 데서 문제가 생겼다. 위키미디아는 누구나 사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위키피디아 크리에이티브 공용 라이센스 (Wikipedia’s C
Aug. 12, 2014
-
꿈의 결혼 후 숨진 신부
갓 결혼한 어린신부가 꿈의 결혼식을 올린 후 갑자기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카를리 도비는 24살의 나이로 매우 어린 신부였다. 그녀는 2012년에 남자친구와 약혼했고 올해 7월 12일에 결혼실력을 올렸다. 결혼전에도 약혼남에 대한 애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끊임없이 공개하였다고 한다.드디어 7월 12일 집 근처 교회에서 꿈의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몇일 후 카를리는 길을 거닐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두었다.꽃다운 24살 카를리는 숨을 거두었고 그녀의 장례식은 그녀가 결혼식을 올렸던 곳에서 진행되었다.간병인이었던 카를리는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로부터 “참 행복하고 밝은 사람”으로 묘사되었으며 “이렇게 큰 비극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등으로 슬픔을 내비추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관련 영문 기사>Bride dies after ‘dream wed
Aug. 8, 2014
-
13-14살 소년들, 12살 소녀 성폭행 ....“충격”
영국의 13-14살의 어린 남자 아이들 다섯명이 12살 소녀를 성폭행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다섯명의 어린 남자아이들이 12살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섯명 모두 13살 미만의 어린에 대한 한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지만 그중 두명은 이미 한 차례의 성폭행 혐의가 있다고 밝혀졌다. 그중 또 다른 한명은 성희롱 혐의가 있다. 성인이 13살 미만의 어린이를 성폭행하면 최소 8년에서 최대 13년의 형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가해자들이 성인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5명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추측된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관련 영문 기사>Young boys rape 12-year-old girl Five boys from England, aged from 13 to 14, are facing charges for t
Aug. 7, 2014
-
KFC 음식에 살아있는 나방이?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 음식에서 나방이 발견됐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캡쳐)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영국 더럼에 사는 커플 니키 함몬드와 조던 레이더는 KFC 음식점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주문한 음료 안에 나방이 날아 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나방 공포증이 있는 니키에게는 더 큰 충격이었다. 이 커플을 더욱 더 화나게 한 것은 패스트푸드점의 반응이었다. 환불은커녕 사과 한 마디 없었던 것이다. 미러는 KFC 입장을 듣고자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khnews@heraldcorp.com)
Aug. 7, 2014
-
울다가 음악 틀어주니 춤추는 아이
서럽게 우는 아이가 팝가수 케이티 페리의 노래를 틀어주니 갑자기 울음을 멈춘다. 언제 울었냐는 듯 신나는 표정과 율동을 뽐내면서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귀엽네”, “아기 울음 멈추는 것은 음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관련 영문 기사>Baby stops crying, starts dancing on hearing Katy PerryA video has gone viral in which a baby stops crying immediately on hearing a Katy Perry song. The baby makes an excited face while shaking her hands back and forth. The video became an online hit and received various comments on how cu
Aug. 7, 2014
-
내 남편, 알고보니 친동생? 생모 찾다 알게 돼 충격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부부가 알고 보니 남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레안드로와 아드리아나 (유튜브 캡쳐)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39세 브라질 여성 아드리아나는 신생아 때 자신을 버리고 떠난 생모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 찾았다.라디오로 눈물 겨운 재회를 한 아드리아나는 생모로부터 곧이어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아드라이나말고 또 버린 자식이 있는데 바로 37살의 레안드로라는 것이다. 아드리아나는 그 사람이 바로 자신 남편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생모에 따르면, 아드리아나가 한 살일 무렵 집을 나갔다. 다른 곳에서 새 가정을 꾸린 그녀는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8살일 무렵 또 집을 나갔다. 레안드로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은 그 이후 새엄마 품에서 성장했다. 한편, 성인이 된 아드리아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세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가정 불화를 이기지 못해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상파울로로
Aug. 7, 2014
-
쌍둥이 재우려고 시도하는 엄마...‘정신없다’
젊은 엄마와 쌍둥이들이 잠자리에 대한 “사투”를 벌이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미러가 보도했다. 엄마 헨리에타 요나슨 (21)이 쌍둥이를 재우려고 하는 내용이 동영상의 주내용이다. 아이들을 같은 방에서 재우면 서로 깨워 아무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자 요나슨은 그들에게 각자의 방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 엄마가 한명의 아이를 방에 데려가면 다른 아이가 다른 방에서 탈출한다. 탈출한 아이를 또 방에 데려가면 다른 아이가 방에서 또 나온다. “쌍둥이 잠재우기의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할 수 있다. 동영상의 엄마는 지쳐 보이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요나슨은 새로운 인기에 힘입어 쌍둥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
Aug. 6, 2014
-
마약인줄 알고 흡입한 도둑, 알고보니 유골가루
도둑이 유골가루를 마약으로 착각하여 흡입을 했다고 UPI가 보도했다. 필립 멕물렌은 외출 후 자신의 집이 도둑맞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도둑들이 들었다는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들이 멕물렌 아내의 유골가루가 마약인줄 알고 흡입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유골가루가 바닥에 온통 흩어져 있었으며 흡입 시도의 흔적이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아내의 유골가루가 금속 상자가 아닌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져 있어 그런 착각을 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멕물렌은 싸움을 싫어하지만 도둑들이 잡힌다면 기꺼이 다시 그들과 싸울 의향이 있다고 전하다. 신이 그들의 만행을 용서해줄지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관련 영문 기사>Alleged Alabama burglar smoked dead woman‘s ashes thinking they were drugsVietnam War vet
Aug. 6, 2014
-
물고기 담배 피게 만들고 다람쥐 걷어차는 사람들...인간 잔인함의 극치
물고기에게 담배를 피게 만들고 다람쥐를 그랜드 캐년에서 걷어차는 사람들이 질책을 받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해당 영상들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인간의 잔인함의 끝은 도대체 끝이 어딘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낚시꾼 무리가 물고기에게 강제로 담배를 피게 만든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물고기 입에 담배를 억지로 물리고 피게 하며 배경에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이른 본 사람들은 이런 행위는 명백한 동물 학대이며 생명을 경멸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본 영상은 언제, 어디서 촬영되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동물학대 영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 업로드된 다른 영상에서는 프랑스 사람으로 추적되는 두 명의 남성이 속옷만 입은 채 그랜드 캐년을 어슬렁 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명의 남성이 다람쥐를 유인하려고 절벽 가장자리에 먹이를 뿌려 넣는다. 그리고 다람쥐가 다가오자 신발을 신은 채 다람쥐를 절벽에서 걷어찬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
Aug. 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