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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관중한테 ‘큰절 올린’ 여선수의 속사정
백두대간에 단풍이 들고 이어 눈덮이면 2018평창이다.김연아와 이상화를 넘어설 때다. 대한민국은 이제 'IT개최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한반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펼쳐보여야 한다.영상은 피겨스케이팅 페어부문의 아쉬운 순간들을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캡처)여자파트너를 남자선수가 공중에 던진다. 그러나 남자의 ‘부실한 근력' 탓에 여자는 빙판에 수직낙하하고 만다.갈라쇼인 듯 보이는 이 대회의 여자선수는 한참을 힘들어한다. 몸도 가누지 못한다.(관련장면 8' 52"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Aug.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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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라스베이거스...'이성잃은' 여자의 돌출행동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생긴 일이다.여자대학농구 경기 도중 집단난투극이 벌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양쪽 코치진과 경기장 관계자 등이 나서 간신히 뜯어말린 사건이다. 당시 주먹질이 난무했고 무려 여덟 명의 선수가 퇴장당했다.전미대학체육협회(NCAA)는 이후 엄중 조처했다. 폭행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선수들에 대해 잔여경기 출전정지 등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일그러진 스포츠맨십'의 하나로 기록된 홈팀 네바다대와 유타주립대 간의 시합. 해당 장면은 온라인커뮤니티를 수개월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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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사다마오 계보 잇다...평창 유망주
(사진=유튜브)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스케이팅 실력을 지닌 혼다 마린은 차세대 피겨 유망주를 넘어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연아의 라이벌로 유명했던 아사다 마오가 은퇴하며, 혼다 마린이 새로운 피겨 유망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린은 2001년생으로 나이가 어리지만, 실력이 뛰어나 내년 2월 열리는 평창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마린의 피겨 스케이팅 실력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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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왼손이 하는 일 ‘관중이’ 모르게...
지난 3월의 일이다. 세르비아에서 2017유럽육상선수권이 열렸다. (사진=유튜브 캡처)온라인커뮤니티 영상은 여자 세단뛰기 종목의 도움닫기와 도약 장면을 가까이서 보여준다.그리스 국가대표의 차례였다. 이 선수는 고난도 점프력 등을 선보이며 무난히 1차시기를 마쳤다.그런데 육상경기복 하의에 모래가 들어간 듯하다.한 누리꾼은 “국제무대는 실력을 입증하는 자리”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격려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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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이 털어놓는 '금메달 비책'
(사진=안세현 인스타그램)접영 세계 4위 안세현이 주목한 책이 있다.미국의 심리학자 스탠 비첨이 쓴 <엘리트마인드>. 책의 모두에서 저자는 "모든 게 마음먹기 달렸다"고 말한다.안세현에 거는 국민적 기대가 크다. 이 선수의 금메달을 바라는 이들은 아시안게임을 손꼽아 기다린다. 다음 하계대회는 내년 8월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린다.(khnews@heraldcorp.com)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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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우사인 볼트 정열의 클럽 파티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경기 이후 신나게 뒤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볼트는 6일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서 열린 ‘2017 런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100미터 결승에서 미국 저스틴 게이틀린 선수에게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캡쳐) 패배의 아픔을 털어버리기라도 할 듯, 볼트는 영국의 한 유명 클럽에서 새벽 5시까지 신나는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볼트가 이 날 방문한 ‘박스 클럽’은 영국의 상류층들만 출입하는 고급 클럽으로, 선정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라 알려진 바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VIP 공간에서 진행된 파티는 새벽 5시까지 계속됐다. 앞서 볼트는 자신의 스냅챗을 통해 “긴 여정이었다. 우승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난 전력을 기울였다.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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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해변 여인, '앙심의 이단옆차기'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이들을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팀당 2명이 출전하는 비치발리볼은 하계올림픽 인기종목의 하나로도 꼽힌다. 영상 속 경기는 양팀 합해서 무려 14명이 뛴다. 야외에서 뛰는 핸드볼이다.비치핸드볼은 비치발리볼에 비해 훨씬 격한 운동이다.매 순간 박진감 넘칠뿐더러 선수끼리의 충돌도 잦다. 따라서 큰 부상을 입는 선수들이 많다. 일명 샌드볼이라고 불리는 비치핸드볼은 ‘월드게임’의 정식 종목이다. 월드게임이란 비올림픽 종목으로 구성된 대회를 가리킨다.지난해 헝가리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여자팀은 스페인을, 브라질은 우루과이를 각각 상대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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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슬 여신’에서 ‘시구 여신’으로… 역대급 시구
(유튜브 캡쳐)‘머슬 퀸’ 이연화 선수가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탄탄한 복근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연화 선수는 지난 4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패션모델 그랑프리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역대 가장 압도적인 챔피언’이란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이끌었던 이연화 선수는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오른 이연화 선수는 파워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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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아닙니다"…볼트 패배 전한 외국 언론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우승을 놓친 건, 믿기지 않는 이변이었다.미국 워싱턴포스트가 "가짜뉴스 아닙니다 : 우사인 볼트, 연속해서 패배(Not fake news : Usain Bolt loses back-to-back races)"라는 제목의 기사로 준결승 2위, 결승 3위에 머문 볼트의 소식을 전할 정도였다.(사진=연합뉴스-AP)볼트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9초95로 3위에 그쳤다.9초92의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이 우승을 차지했고, 크리스천 콜먼(21·미국)도 9초94로 볼트에 앞섰다.볼트는 앞선 준결승전에서도 3조에서 뛰어 9초97의 콜먼에 이어 9초9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100m, 200m, 400m 계주 결승전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하지만 마지막 개인전이 런던 대회 100m에서 패했다.볼트는 속도를
Aug.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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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정소민'의 유산소운동...성유리?
배우 정소민을 닮았다는 중국 여성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수강에 열중하는 모습이다.한 누리꾼은 "와 진짜 정소민 같다"며 닮은꼴이라는 주장에 힘을 보탰다. 성유리와 비슷하다는 견해도 있었다.지난 30일에 올라온 이 영상은 불과 5일만에 조회수 120만을 기록했다. 한편 이 여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소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소민 (사진=온라인커뮤니티)(khnews@heraldcorp.com)
Aug.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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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와 계약 완료…총액 5천억 가장 비싼 선수 등극
(연합뉴스)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25)가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축구선수'가 됐다.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5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SG는 이를 위해 네이마르의 원 구단인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인 2억2천200만 유로(약 2천970억원)을 지급한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3천만 유로(400억원)에 달하게 된다고 AFP통신은 전했다.네이마르는 이날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가 유럽에 온 이후부터 쭉 PSG는 가장 경쟁력 있고 야망 넘치는 구단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그는 "내가 PSG에 합류하게 한 동력이자 가장 큰 도전은 PSG 팬들이 원하는 타이틀을 정복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PSG의 열정과 에너지, 야망이 나를 끌어당겼다'고 설명했다.네이마르는 이어 "오늘부터 동료들을 도와 PSG의 새 지평을 열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PSG 팬들에게 기
Aug.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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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땀이 줄줄'..하계대회 이모저모
(사진=유튜브)국제대회의 공식 카메라가 잡은 사진은 독특했다.일본 육상선수의 유니폼 하의 때문이다. 기사 속 사진만 본 독자들은 의아해했다.관련 영상에 따르면 이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기 직전 생수를 들이킨다. 그런데 옆구리에 뭔가 볼록 튀어나와 있다.이 선수는 '일본 육상의 미래' 안나 후지모리다. 그녀는 400m 계주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의문의 물건은 릴레이 1번주자인 그녀의 배턴이었던 것.2017세계육상선수권이 오는 4일 개막한다. 안나의 런던대회 활약을 열망하는 열도 팬이 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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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세계·올림픽 신기록 삭제하고 다시 시작?
앞으로는 육상경기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라든가, 몇십 년 만의 세계신기록이라는 표현이 사라질지 모른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잦은 도핑 파문으로 세계기록의 신뢰성이 흔들리자 세계기록의 새로운 기준을 정하기 위한 논의를 연내에 시작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일 NHK에 따르면 세바스찬 코 국제육상연맹 회장은 지난달 31일 런던에서 열린 IAAF 이사회가 끝난 후 한 기자회견에서 세계기록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연내에 국제연맹 이사회에서 논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럽 육상연맹은 도핑 파문이 계속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지금까지의 세계기록이나 유럽기록을 지나간 것으로 치고 대회전 1년 동안 일정 횟수 이상의 도핑검사를 받고 국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등 운영과 기록측정이 높은 수준의 대회기록만을 신기록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새로운 세계기록 기준안을 지난 4월 승인했다. 유럽 육상연맹은 급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새 기준을 국제육상연맹에 공식 제안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세바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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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곧 나오는' 여자선수의 허벅지근육
지난 여름의 일이다.이 여성, 웬만한 성인남자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허벅지근육이 육안으로도 어마어마한 육상선수이다. 리우올림픽 장면 (사진=유튜브 캡처)누리꾼들은 ‘2016 리우올림픽’ 멀리뛰기 동메달리스트를 다시금 주목한다.세르비아의 이바나 스파노비치가 그 주인공이다. 꿀벅지로 유명한 이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은 오는 4일 개막하는 대회를 주목하고 있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에 스파노비치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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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발레리나의 공던지기...'나빌레라'
얼마 전 두산베어스 시구를 맡은 여성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사진=유튜브캡처)주인공 최설화는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녀는 머슬매니아대회 3관왕에 빛나는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최설화는 체형관리 비결로 발레연습을 꼽았다. 중학생 시절 이후 발레를 10년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일일투수로 나섰던 그녀의 명장면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동영상 2’ 04”)(khnews@heraldcorp.com)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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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세현, 女접영 200m 세계 4위
안세현(21)이 28일 열린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 여자접영 2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국가대표 안세현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접영 100m 부문에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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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플라이? 우익수 머리 맞고 '쓰리런 홈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 유망주 알렉스 버두고(21)가 이색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뛰는 버두고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열린 리노 에이서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전에서 3-8로 뒤진 8회 말 1사 1, 2루에서 타석을 맞았다.버두고는 초구 떨어지는 변화구를 풀스윙했다. 높이 솟아오른 타구를 우익수 잭 보렌스타인이 필사적으로 쫓아갔다.보렌스타인은 타구를 잡기 위해 글러브를 위로 뻗었지만, 공을 잡지 못했고, 오히려 타구는 보렌스타인의 머리를 맞고 크게 튀어 5m 이상 떨어진 우측 펜스를 넘어갔다.평범한 외야 뜬공으로 그칠 타구가 외야수의 머리를 도약대 삼아 3점 홈런으로 둔갑한 것이다.야후스포츠의 야구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트위터를 통해 "다저스 유망주 버두고가 오늘 밤 트리플A에서 385피트(약 117m)짜리 홈런을 쳤다. 360피트(약 110m)는 배트에 의한 것이고, 25피트(약 7m)는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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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혼성 레슬링...실전 경기력 차이는?
남성 레슬링, 여성 레슬링은 흔하다. 남녀 혼성 레슬링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이탈리아에서 남녀가 대결을 펼치는 ‘혼성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일반적으로, 남녀의 신체적 차이 때문에 경기력에 차이가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실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경기는 수천 명 이상의 관객이 몰려들어 인기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기를 주최한 조직위원회 측은 ‘혼성 레슬링 대회’로 세계 투어를 열어볼 생각도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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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위
(연합뉴스)박태환(28·인천시청)이 6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박태환은 24일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2007년 호주 멜버른,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 세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 박태환은 첫 50m를 가장 먼저 찍었지만, 중반 이후 뒤로 처졌다. (연합뉴스)
Jul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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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기에… 충격과 공포의 ‘다리’
(사진=인스타그램)사이클 선수의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 최대 사이클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자신의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폴란드 출신 사이클 선수 파월 폴란스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혈관과 근육이 선명히 드러난다. 그는 “다리가 좀 피곤해 보인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폴란스키는 현재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경기에 참여 중이다. 해당 경기에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프랑스를 한 바퀴 돈다. 이들은 23일간 3,540km를 달린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