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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습관, 고치지 않으면 살 못뺀다
신년 다짐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바로 체중 감량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신년의 다짐을 실천하고 있는가. 주변 사람들은 어떠한가. (123rf)체중 감량이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은 그만큼 정말 어렵고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에서 어려운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당신이 무언가 놓치는 것이 있어서, 노력을 더 많이 할 수록 체중 감량에는 더욱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아래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한다. 이는 미국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And Fitness)의 ‘당신이 살이 빠지지 않는 7가지 이유’(7 Reasons You‘re Not Losing Weight)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노력하는 것과 잘 아는 것은 별개라는 점을 기억해 두자. (123rf)1. 당신은 충분히 먹고 있지 않다. 음식 섭취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것은 과식하는 것 만큼이
Aug.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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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방지 3가지 습관 '식이·운동·체중'
식습관, 신체활동, 체중 등 3가지 조건이 알츠 하이머 치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제시됐다.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신경과학-인간행동연구소(Institute for Neuroscience and Human Behavior)의 데이비드 메릴 박사는 건강에 좋은 식습관(지중 해 식단), 높은 신체활동량, 정상 체중 등 3가지 조건을 갖춘 사람은 뇌세포에 나타 나는 2가지 치매 표지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수치가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6일 보도했다. (123RF)뇌세포 표면에 쌓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응집(plaque)과 뇌세포 안에서 발생하는 타우 단백질 엉킴(tangles)은 뇌세포들 사이의 신호가 전달되는 통로를 차 단, 뇌세포가 죽으면서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는 아니고 가벼운 기억력 저하를 보이는 44명(40~85세, 평균연령 62.6세)을 대상으로 식습관, 신
Aug.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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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동거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 10가지
애인과 동거를 결심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단순히 삶이 편리해지기 위해서, 혹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아니면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 있을지 가늠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헤더 선덜(Heather Sundal)이라는 필명의 한 블로거는 11일에 게재한 글을 통해 직접 동거한 경험이 있는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애인과 성공적 동거를 위한 10가지 조언을 작성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사적인 공간을 확보하라. 혼자 사는게 익숙해진 지 오래, 이제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어렵다. 적응이 되더라도 인간은 사적인 공간이 필요한 개인적 동물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2. 동거 파트너에게 솔직해져라. 사람이란 누구나 이상하다. 서른이 다 되었는데 세탁기 돌릴 줄 모를 수도 있고, 방에 있는 물건이 각 잡혀서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지 않으면 잠이 들지 못하고 불안할 수도 있다.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라
Aug.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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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커피를 건너 뛰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매일 아침 사 먹는 커피가 우리 몸에 이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을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커피가 신체에 이로운 점 세 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다만 아래 연구들을 포함한 대부분 관련 연구가 상관성만을 조사했고, 커피가 어떠한 원리로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까지는 이뤄지지 않았음을 기억해 두는 편이 좋겠다. (123rf)1. 심장마비 예방 심장마비 증상을 겪었던 환자 중 하루에 1잔에서 2잔의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이들에 비해 20퍼센트 정도 심장 이상으로 인해 조기 사망할 확률이 낮았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외신은 14일 요크대학교에서 3천721명의 영국인 심장질환 환자를 조사한 결과를 인용하며, 통념과는 달리 커피가 심장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코로너리 아터리 디지즈(Coronary Artery Disease, CAD)에 게재되었다. 연구진은 다만 커피가 어떤 원리로 심장 마비를 예방하는지는 밝혀
Aug.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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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는’ 사람이 똑똑하다: 연구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지고 툭하면 공상에 잠기는 멍한 사람이 지능지수가 높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의 연구진이 지난 12일 건강 심리학 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 쉽게 싫증을 내고 시시각각 새로운 생각에 잠기곤 한다. 이들은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움직이는 시간이 적어 게으른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고 한다. (123RF) 이와 반대로 활동적인 사람들은 상념에 잠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육체적 활동, 즉 운동을 즐긴다는 것이다. 대학 연구진은 30명의 ‘생각하기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수의 ‘생각을 즐기지 않는 사람’을 골라 그들의 운동량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생각하는 그룹은 생각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주중 활동량이 현저히 떨어졌다. 한편, 주말에는 양측의 활동량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연구에 응한 사람의 수가 적고 연구 진행 기간이 짧기 때문에 보다 오랜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Aug.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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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 쉽게...‘가위같은 칼’ 영상, 신기
주부들의 편리를 극대화 시켜줄 ‘잇’ 아이템이 왔다. 가위처럼 쓰는 주방 칼이다. 아무리 자취생활 또는 주부경력이 오랜 사람이라도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 칼질을 어려워했을 것이라 짐작 되는데. 이 주방 칼은 도마가 한데 붙어 있어 가위처럼 싹둑싹둑 재료를 잘라낼 수 있다. 요리시간도 절감되고 무엇보다 손을 벨 걱정이 없다. 당근, 옥수수와 같이 단단한 채소, 고기, 빵 등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납할 땐 손쉽게 잠금 장치로 안전하게 날을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소개한 온라인매체 ‘테크 인사이더’는 제품 가격을 1만 6천원에 매겼다. (khnews@heraldcorp.com)
Aug.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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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전 본인에게 질문할 8 가지
세상에 연애를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이별을 예상하고 사귀는 커플은 드물다. 그리고 헤어질 때 한 가지 이유 때문보다, 여러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쌓이고 쌓여서 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만약 당신이 현재 애인이 있고 그 애인과 이별을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8 가지 질문을 해라: (이미지:픽사베이)1. 내가 이 사람과 헤어지고 싶은 이유는? 이것은 매우 뻔한 질문이고, 아마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이 수천 번 물을 질문이다. 하지만 뻔한 질문일수록 더 숙고해야 한다. 애인과 이별하고 싶은 이유를 시험 필기 노트 정리하듯 공책이나 노트북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헤어질지 말지 고민이 많이 된다면 애인과 이별했을 경우의 장단점을 적어서 정리해보자.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면 본인의 결정에 더 확신이 설 수 있다. 2. 이 사람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세상에 완벽한 연인 관계는 없다. 문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자. 아직 상대방
Aug.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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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발명품③] 극강 소개팅 팬티
이성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어쩐지 장이 요동을 쳐 난감했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호감 가는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과 달리 분위기 파악 못하는 장이 방귀를 터뜨려 분위기를 초쳤던 당신에게 ‘슈레디스’ 팬티를 추천한다. (Shreddies) 이 아이디어 팬티는 생화학 전쟁 비품을 모델 삼아 생산해 방귀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되어 있다. 이젠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 중 혹은 직장 동료들과의 회의 중 밀폐된 공간 안에서 방귀 냄새로 곤욕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Shreddies) (khnews@heralcorp.com)
Aug.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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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할 ‘핫’ 수영장 5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영장이 간절한 순간이다. 가까운 동네 수영장 외에 꿈꿔 볼 만한 다섯가지 세계 수영장을 소개한다.니모 33 풀 (벨기에 브뤼셀)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상에서 가장 깊은 풀로 기록되어 있다. 여유로운 레저 풀은 아니라는 것. 이곳은 스쿠버 다이빙 연습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총에 강 하우스 호텔 (잠비아) 아프리카 잠비아의 ‘총에 강 하우스 호텔’은 총에 강이 바라보이는 두 개의 야트막한 섬에 위치해 있다. 이 강은 지역의 야생동물들이 물을 마시러 오는 곳으로 진귀한 사파리 경험을 할 수 있다. 벨라사루 리조트 (몰디브) 25분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바다를 향해 나가면 나타나는 벨라사루 리조트는 몰디브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휴양지다. 이곳의 풀에서 아름다운 한 때를 보내는 건 어떨지. 크로코사우루스 코브 풀 (호주, 다윈)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최대 5미터가 넘는 악어들과 수영을 할 수 있는 기가 막힌 곳이다. 용감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마
Aug.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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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는 심쿵 고양이와 아기 영상
고양이는 애교가 없고 제멋대로라던 사람들, 이 영상을 보면 생각이 바뀔지 모른다. 작년 7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에 게재된 ‘인간 아기가 좋은 고양이들’ 영상엔 각종 고양이가 아기들과 우애를 나눈다. 아기와 함께 낮잠을 자고 곁을 지키는 고양이들은 보디가드라도 된 양 싶다. (khnews@heraldcorp.com)
Aug.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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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보다 훨씬 나은 야식 5가지
밤 열한 시가 넘을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는 위 속을 헤집는다. 커피를 그렇게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배가 또 빨리 꺼진다. 잠은 오지 않는다.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하고 말았거나, 뭔가를 기름에 튀기고 있다. 이것보다 뱃살이 더 불어날 거라고? 오늘도 난 나 자신에게 졌다. 그 충격보다도 내일 아침에 화장실 갈 일이 더 걱정이다. (123rf)야식 선택지에 아래와 같은 달콤하면서도 아삭하고 몸에도 건강한 5가지를 더해보자. 치킨이나 매운 족발, 닭발, 라면 등에 맥주 한 캔을 따는 것보다 나을지 모른다. 다음날 아침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이상 ‘난 역시 안 돼’라는 자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5가지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오프라닷컴(Oprah.com) 기사에서 일부 발췌했다. 1. 그래놀라 영양바.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도 많지만, 집에 오븐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오트, 견과류, 초콜릿,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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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최악의 습관 6가지
아침이 좋은 직장인이 한국에 몇이나 되겠느냐만, 그래도 어떻게든 상쾌해야만 하지 않겠는가. 사소한 변화를 통해 아침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래 여섯 가지 눈 뜨자마자 행하는 나쁜 습관 중 독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한 걸음 한 걸음씩 고쳐 나가며 그 다음 날 아침은 조금 더 개운한 아침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123rf)1. 아침 알람을 무시하거나 스누즈 버튼 사용하기. 오분 십분 더 잔다고 해서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냥 알람이 울리면 바로 딱 일어나자. 더 좋은 방법은 알람 시계나 스마트폰을 머리맡이 아닌, 침대에서 나와 걸어야 할 만큼 멀리에 두자. 2. 눈뜨자마자 메일 답장하기. 눈을 뜨자 마자 일이라니...워커홀릭이 아닐 수 없다. 워커홀릭이라면 더욱이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메일을 보내면 실수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3.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안 하기. 오래 할 수 없으면
Aug.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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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지금 남편에게 숨기고 있을 5가지
결혼한 부부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겠느냐만, 아무리 잉꼬 부부 사이에서라도 비밀은 간직하는 법이다. 미국 폭스 뉴스(Fox News)에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숨기고 있을 다섯 가지’(5 things women hide from their husbands)라는 글에서 여성이 가진 비밀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이 글을 읽은 남편은 오늘 밤 아래 다섯 가지 항목 중 마음에 걸리는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볼 수 있다. 다만, 정말로 대화로 풀어 낼 자신이 있을 때에만 이야기하자. 또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알아차리더라도 짐짓 모른 체 넘어가는 아량을 보이는 것이 아내를 배려하는 길일 수 있다. (123rf)1. 건강 문제 사마귀가 났거나, 물혹이 생겼거나, 아니면 기타 어떤 다른 증상이 있더라도, 아내는 남편에게 잘 말하려 하지 않는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행동과학자 크리스틴 카펜터 박사는 아내가 남편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이고자 건강 문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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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보이는 ‘진상’ 13가지 유형
체력 관리, 몸매 가꾸기, 운동에서 찾는 기쁨, 네트워킹... 우리가 헬스장을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그런 만큼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헬스장을 오게 되는데, 그 중 일부는 헬스장을 이용하는 다른 고객들이 보기에 진상일 수 있다. 미국 헬스 전문 잡지 머슬 앤 휘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는 헬스장 에티켓: 당신이 저지르고 있을 지 모르는 실수 20선(Gym etiquette: 20 mistakes you‘re probably making)이라는 글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배려없는 ’진상‘ 고객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독자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바 있다. 이러한 유형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운동 후 기구를 제자리에 놓지 않는 고객. 헬스장에 있는 모든 기구는 고객 모두를 위한 것이다. 배려하자. 2. 거울 가까이에서 스스로의 몸을 감상하는 고객. 헬스장의 거울은 운동하면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거
Aug.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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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죽기 직전 경험하는 13가지: 임사 체험담 분석
임사 체험(Near-Death Experience)이란 문자 그대로 죽음에 임했던 체험이다. 보통 심장 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임사 체험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3rf)임사 체험의 연구는 심리학자 레이몬드 무디(Raymond Moody)가 1970년대에 관련 저서들을 출판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최근 유튜브에 골든북(GoldenBook)이라는 계정으로 올라온 임사 체험자들의 공통적인 경험담 13가지가 영상으로 올라와 정리해 소개한다. 1. 사망선고를 듣는다의사가 자신의 사망을 선고하는 것을 직접 자신의 귀로 듣게 된다.2. 평온함, 희열을 느낀다3.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4. 검은 동굴에 빨려들어 간다(123rf)5. 물리적 육체를 떠난다6. 언어를 상실한다7. 시간이 소실된다8. 감각이 예민해진다9. 고독을 경험한다10. 다른 죽은 자와 만난다11. 인생을 회고한다(유튜브)12. 경계에 부딪힌다13. 소생한다(khnews@heraldco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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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향으로 천식 치료 가능"
사람의 기관지 근육에는 후각 수용체가 있으며 이 수용체가 특정 냄새로 활성화되면 기관지가 수축 또는 확장된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천식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 전망이다.독일 보훔 루르 대학 의과대학 세포생물학과의 한스 하트 박사는 기관지 근육에는 기관지를 수축 또는 확장시키는 두 가지 후각 수용체가 있으며 각각 특정한 냄새 분자로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123rf)하트 박사는 이 두 후각 수용체를 OR2AG1와 OR1D2로 명명했다.이 중 OR2AG1 수용체는 바나나와 살구 냄새가 나는 아밀 부티레이트(amyl butyrate) 분자와 만나면 활성화되면서 기관지가 이완-확장된다고 하트 박사는 밝혔다.이러한 효과는 너무나 강력해 히스타민을 제압할 정도라고 그는 설명했다.히스타민은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에게서 분비되는 물질로 기관지를 수축시킨다. 아밀 부티레이트는 히스타민만이 아니라 호흡을 어렵게 만드는 다른 알레르기 항원도 억제하는 것으로
Aug.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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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자는 방법 24가지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 전기세 폭탄 걱정에 에어컨을 밤새 틀어 놓을 수 없을 때, 시원하게 잠을 청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해외 생활 팁 사이트인 그레이티스트닷컴(greatist.com)는 최근 “에어컨 없이 시우너하게 자는 방법 24가지”를 공개했다. (123rf) 1. 침구 소재는 면으로 (123rf)사틴, 실크, 폴리에스터 종류의 침구류는 잠시 잊자. 가벼운 면으로 된 침구류는 소재가 숨을 쉴 수가 있어서 통풍이 잘 되고 침실의 공기 순환에 좋다. 2. 시트를 잠시 얼리자 (123rf)잠 들기 몇 분 전에 침대 시트를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두자. 비닐 봉지에 시트를 넣어서 몇 분간만 시원하게 놔두면 잠이 들 때 잠시라도 열과 습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시원한 물주머니를 준비하자 원래 겨울에 따뜻하게 자기 위해 뜨거운 물을 넣어 안고자는 물 주머니가 있다. 여름엔 물을 채워 냉동실에 넣었다가 잘 때 안고 자면 엄청 시원하다. 4.
Aug.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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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확 떨어지는 소개팅남 10가지 유형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간이다. 한 순간에 남성에게 매력을 강렬하게 느끼게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한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저지른 어떤 미묘한 행동 때문에 매력도가 바닥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개팅에 매번 실패했던 남성은 이러한 유형 중 어느 하나에 속하지는 않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다. 미국 여성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매체 라이프스크립트(Lifescript)는 최근 여성이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남성의 모습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123rf)1. 여자의 말을 뚝 끊어버리는 남자. 정말 미묘한 부분이지만 가장 여자가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이다. 여자가 고민을 토로하고 있는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화르륵 타오르던 마음 속 불씨도 한 순간 꺼지게 될 것이다. 2.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남자.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학점이 어떻고, 직업이 어떻고를 듣고 앉아 있는 것이 시간 낭비라는 것을 진정 모르는 것일까. 3. 허세남. 술을
Aug.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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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습관
미국의 남성 전문 잡지 맨즈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남성 기능을 유지하고 양질의 정자 수를 보존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7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이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감량하라.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이들은 일반적인 몸무게를 유지하는 이들에 비해 생성하는 정자 수가 적거나 아예 정자를 생산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2. 비타민 B9과 미네랄 등의 섭취량을 늘린다. 정자와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잠을 충분히 잔다, 하루에 7~9시간 숙면을 취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하다. 4. 커피를 적당량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연한 커피를 250ml 두 잔 정도 마시는 이들은 하루에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커피를 그 이상 마시는 이들에 비해 체외 수정을 해야 할 가능성이 적다. 5. 항상 안전하게 성행위를 하는 게 좋다. 임질이나 클라미디아와 같은 성병에 걸려 부고환이 막히는 일
Aug.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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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발명품②] 변태퇴치 레깅스
맨 다리에 환장하는 변태들을 퇴치할 ‘미친 발명품’의 ‘끝판왕’이 여기 있다. 바로 지난 13년 돌풍을 일으키며 온라인을 달궜던 털북숭이 레깅스.(사진=코스모폴리탄)레깅스의 탐스런 털을 보고 있자니 “그 어떤 아찔한 각선미도 이 제품만 있으면 치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홍보 문구가 아주 허언은 아닐 것 같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 레깅스는 중국과 일본, 미국을 아우르며 판매되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한편, 일각에서는 여성의 준수한 외모가 폭력의 주된 원인이라는 시각에 반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