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7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8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
-
(영상) 미녀 모델 사진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
요염한 자태를 자랑하는 미녀의 모습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일본의 인기 코스프레이어 사키 미야모토(27)의 사진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 영상=유튜브)그녀의 청순한 미모 외에는 특별한 점을 찾아볼 수 없는 사진이지만 사진 속 배경에 반전이 숨어 있다. 공개된 영상은 해당 사진이 탄생하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수영장 풀장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뒤로 한 남성이 갑자기 풀장에 몸을 날린다. 곧바로 수많은 물방울이 튀어 오르며 햇빛에 반사돼 아름다운 배경이 만들어진다. 흥미로운 ‘탄생일화’를 담고 있는 해당 사진은 공개 후 현재까지 8천회 이상 리트윗 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7, 2016
-
헬스장에 가도 아무 변화가 없는 15가지 이유
매일 헬스장에 가도 원하는 만큼 체중 감량이 안되거나 근육이 커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미국 남성 전문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는 헬스 트레이너 폴린 노르딘(Pauline Nordin)의 말을 인용해 운동을 해도 몸에 변화가 없는 15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아래 항목 중 어느 하나에라도 해당되는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 보기를 바란다. (사진-폴린 노르딘 인스타그램 캡쳐)1. 기구의 중량을 늘리지 않는 것 2. 운동하고 싶은 부위만 계속 단련시키는 것 3. 가장 바쁜 시간대에 체육관을 찾는 것 4. 세트와 세트 사이 시간 간격을 너무 길게 둔 것 5. 운동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에만 운동하는 것 6. 근육통이 올 때 운동을 멈추는 것 7. 웨이트트레이닝 없이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 8. 너무 가벼운 덤벨, 바벨 등을 사용하는 것. 9. 너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는 것 (123rf)10. 단백질 쉐이크를 먹지 않는 것 11. 잘못된 습관을 바
Sept. 7, 2016
-
당신이 몰랐던 16가지 국가별 커피 문화
이 지구 어느 곳에 사는 사람이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커피를 준비하고 마시는 방식이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해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소개한 국가별로 다른 16가지의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핀란드 Kaffeost 핀란드사람들은 juustoleipä 라고 불리는 치즈덩어리 위에 뜨거운 커피를 부어 같이 먹는다. 이상한 조합일 수도 있겠지만 핀란드 사람들은 이 조합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Kaffeost (유튜브)2. 터키 Türk Kahvesi 구워진 커피콩을 곱게 갈아서 구리 포트 같은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가라앉힌다. 터키 커피가 특이한 점은 곱게 갈린 커피 찌꺼기 그대로 서빙이 된다는 것이다. 가라앉은 커피는 놔두고 액체만 마시면 된다. 3. 말레이시아 Yuanyang 이 말레이시아 커피는 뜨겁게나 차갑게 마실 수 있는데 커피의 30%는 블랙 커피
Sept. 7, 2016
-
(영상) 푸쉬업으로 ‘어깨깡패’ 만드는 6가지 방법
탄탄한 가슴과 드넓은 어깨를 만들어주는 운동으로 잘 알려진 푸쉬업.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수백 번씩 해도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면 앞으로 자세에 더 주의해야겠다. 자신에게 편한 자세만을 고수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123rf)정통 푸쉬업 자세로 꾸준히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효과를 늘리기 위해서는 파생 동작을 배워보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남성 전문 매체 Men‘s Journal에서 소개한 바 있는 푸쉬업 동작 아홉 가지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플라이오메트릭(Plyometric)을 활용한다.플라이오메트릭 훈련 시 점프를 하듯이 푸쉬업 횟수마다 땅바닥에서 손을 계속해서 뗀다고 생각하자. 2. 발을 높은 곳에 올려둔다. 양 발이 바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채 푸쉬업을 하게 되면 팔에 실리는 하중이 늘어나 운동효과가 배가된다. 3. 팔 너비를 좁힌다. 팔 너비를 어깨 너비보다 좁게 하거나, 아예 붙여버리면, 삼두근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Sept. 6, 2016
-
근육 키우는 달걀 조리법 5가지
달걀 한 개에는 6그램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한 글루텐, 탄수화물, 당분이 전혀 없으니 근육 키우는 음식으로 달걀만한 게 또 없다. 이러한 달걀을 맛있게 해치울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머핀 틀에 넣고 굽기 (123RF) 먼저 오븐을 350도로 예열한다. 머핀 틀에 재료가 달라붙지 않도록 쿠킹스프레이를 뿌려준다. 달걀 12개를 휘젓고 저지방 치즈와 피망, 케일, 버섯 등 생 야채를 다져 넣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 한 뒤 반죽을 머핀 틀에 균일하게 넣어 준다. 20분에서 25분 가량 오븐에 구워낸 후 잉글리쉬 머핀 등의 빵에 끼워 먹는다. 2. 토스트에 얹어 먹는다 (123RF) 달걀 후라이를 만들어 고단백 고섬유질 통곡물 빵에 얹는다. 여기에 아보카도 1/4개, 토마토 슬라이스, 다진 피망을 함께 곁들여 먹는다. 3. 오트밀에 첨가한다 (123RF) 1/2컵 오트밀에 달걀을 한 개 첨가한 잘 휘저어 전자레인지용 컵 또는 그릇에 담는다. 물을 섞고
Sept. 6, 2016
-
‘정치적 극우파, 성생활 만족도 제일 높다’
정치적으로 우파에 속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더 행복한 성생활을 하는 것으로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 조사결과 나타났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 등이 지난 5일(현지시각)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고브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웨덴, 덴마크 등 5개국 국민 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우파는 좌파보다 성생활을 더 만족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3rf)특히 영국의 경우 스스로를 ‘극우파’로 분류한 답변자 73%가 성생활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비해 극좌파는 68%가, 좌파는 66%가 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유고브의 조 트위먼 정치사회조사팀장은 버즈피드(Buzzfeed)에 “개인의 성적 만족감을 수치화할 수 없지만 이번 조사결과는 정치적으로 극우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성생활을 즐기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다른 유럽국가에도 대체로 적용된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영국 국민은 정치
Sept. 6, 2016
-
‘성행위, 의학적으로 중독 대상일 수도’
무엇인가에 미친 듯 열중하게 되는 현상을 흔히들 ‘중독’이라고 규정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열의가 의학적 의미의 중독과는 구분되는 현상임에 틀림없다. 담배의 니코틴에는 중독되지만 특정 음악 취향은 중독이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행위는 의학적 중독 대상인가? (123RF)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 전문 치료사 마비스 흄 바드 (Mavis Humes Baird)는 섹스 어딕션 (Sex Addiction)이 존재하는 현상이며 ‘일상생활에 파괴적 영향을 끼치는 성과 관련된 모든 행위’라고 정의한다. 바드는 섹스 중독자란 자위, 포르노, 모르는 이와의 성관계 등에 발을 들였다가 삶의 방향을 잃게 된 이라고 말한다. ‘금지된 행위’를 한다는 ‘모험심’과 ‘스릴감’에 빠져 이 같은 행위에 집착하게 되고, 뇌에 전달되는 자극에 도취되는 것이다. 섹스 중독자들은 태반이 모든 것이 자신의 통제하에 있다고 착각한다. 부정적인 측면을 무시하고 점점 더 빠져들어 중요한
Sept. 5, 2016
-
남성미 완성 '섹시백' 만들어주는 4가지 운동
초콜릿 복근이 다가 아니다. 복근에 목맨다고 해서 체격 자체가 과연 얼마나 달라질까. 진정한 남성미는 등근육에서 완성된다. 보이지 않는 옷태를 만들어주는 것도 바로 이 탄탄한 등근육, 소위 말하는 ‘섹시백’이다. 하지만 등근육을 운동하다가 척추에 무리가 가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23rf)등근육을 탄탄하게 해 주는 다섯 가지 운동을 남성 건강 전문 웹사이트 더 치트 시트 (The Cheat Sheet)에서 최근 소개했다. 이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데드 리프트 데드 리프트는 등근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모든 등근육을 고루 단련시켜주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동작도 간단해 보인다.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 바를 들어올렸다가 내리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정확한 자세를 숙지하고 하지만 그런 만큼 정확한 자세를 찾아 유지하는 것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 뒤 발끝을 10~30도 정도로 열어준다.
Sept. 5, 2016
-
‘현대적 삶의 방식’, 어린이 암 발생률 40% 높였다
현대적인 삶의 방식때문에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암 발생률이 최근 20년도 안되어 40%나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대장암은 3배, 갑상선 암은 발생률이 2배가 늘어났고 난소암에 걸린 아이들의 숫자도 70%나 증가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암 발생률은 50% 증가했다. (123rf)이러한 충격적인 연구결과는 최근 영국의 한 소아암 자선단체(Children with Cancer UK)가 영국의 통계수치를 분석하여 나온 것으로 암 발생률을 높인데 기여한 요소로는 환경오염, 살충제와 각종 IT기기들이 꼽혔다. 자선단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이 암 발생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니스 헨쇼(Denis Henshaw) 교수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탄 바베큐 고기, 전기선 주위에 발생하는 전기장, 헤어 드라이기, 임신부의 식단과 근무 패턴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많은 환경적인 원인에는 발암성 물질 즉, 대기오염과
Sept. 5, 2016
-
(영상) 연인만을 위한 침대, ‘커플 매트리스’ 대박
여인을 껴안고 자다가 팔이 저려 잠에서 깨는 경험을 한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연인을 위한 매트리스, ‘커들 매트리스’(Cuddle MAttress)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 외신은 이란의 디자이너 메흐디 못타바비가 고안해 낸 침대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매트리스의 메모리폼을 가로로 겹겹이 이어 놓은 형태로, 틈 안에 팔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인 뿐만 아니라 옆으로, 혹은 엎드려 자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어깨나 발가락을 틈 안에 넣기만 하면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다. (유튜브)한편, 커들 매트리스의 가격은 1,300달러로 우리 돈으로 145만 원 정도다. 아래 영상은 인사이더가 커들 매트리스를 소개한 영상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4, 2016
-
한국 믹스커피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 반응
유튜브에 한국과 관련된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남자 조쉬 캐럿(Joshua Daryl Carrott)이 최근 한국 믹스커피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의 반응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YouTube)영상에 따르면 조쉬는 여러명의 영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믹스커피를 가져가 직접 컵에 타서 마셔보라며 권하고 반응을 살핀다.친구들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분유 맛이 난다,” “단 맛이 강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YouTube)영상의 댓글에는 “물을 너무 많이 탔다,” “에이스 과자를 찍어 먹는 것을 추가했어야 했다”라는 재치 있는 반응들이 눈길을 끌었다.(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6
-
뱃살을 빠지게 하는 6가지 생활습관
뱃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배에 있는 지방을 태우려면 시간과 노력이 모두 필요한데 둘 다 여의치 않을 경우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꾼다면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외 잡지 GQ가 공개한 뱃살을 빠지게 하는 6가지 생활습관을 정리해봤다. (123rf) 1. 모든 운동을 강도높게 할 것. 모든 신체 부위의 운동을 조금씩만 한다면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팔 근육 운동을 1회, 다리 근육 운동을 1회하고 마는 것 보다는 90분동안 스쿼트, 벤치프레스, 올림픽 리프팅 등으로 모든 근육을 최대한 움직이며 강도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2. 운동은 실외에서 할 것 한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운동을 할 때 칼로리가 더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 밖의 기온이 더 낮다면 실외에서 운동 하는 것이 뱃살을 없애는 데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3. 당신만의 스포츠 드링크를 제조하라 카페인은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물과 함께 60
Sept. 2, 2016
-
코골이 예방에 도움되는 6가지 음식
혼자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코골이는 스스로의 고통 문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기는 해야 하는데, 이야기를 직접 꺼내기에는 이만큼 민감한 주제도 없다. 스스로도 힘들고 남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코골이, 본인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알지만 자기도 어찌하지 못하는 코골이. 이를 식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바꿀 수 있을까? 미국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에서는 코골이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단 선택에 관한 여섯 가지 팁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 바 있다.(123rf)1. 두유 우유를 먹던 습관을 두유로 바꿔보자. 우유에 함유된 락토즈는 알레르기를 일으켜 비강이 부어오르도록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코골이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우유는 코 내부 점액이 활발하게 형성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2. 따뜻한 허브차 따뜻한 허브차에서 피어오르는 김은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점액을 줄여주기도 한다
Sept. 1, 2016
-
식스팩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식스팩을 원하는가, 멀리 돌아갈 것 없다. 오늘부터 습관적으로 섭취하던 아래와 같은 음식은 피하기를 권장한다. 미국 폭스 뉴스(Fox News)에서는 ‘식스팩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다섯 가지 음식’ (The 5 foods to avoid if you want a six pack)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탄탄한 복근 형성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꼽은 바 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도정된 곡물 도정이 다 된 흰쌀, 흰색 빵 혹은 흰색 파스타 면 등은 홀그레인, 현미, 퀴노아 등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복부지방 분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2008년 나온 바 있다. 2. 감자로 만든 요리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포테이토칩이나 통감자를 먹은 이들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몸무게를 20년간 추적한 결과, 두 그룹 간 몸무게 차이가 약 17파운드(약 7.7킬로그램) 정도 났다. 3.
Sept. 1, 2016
-
"취침 2시간 이내 저녁식사, 심근경색 위험↑"
밤이 되면 혈압이 낮보다 최소한 10% 떨어지는 게 정상이다. 우리 몸은 낮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밤에는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밤이 돼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야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non-dipper)이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3rf)이렇게 밤에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늦은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터키 도쿠즈 에이륄(Dokuz Eylul)대학 의대 심장전문의 에브루 오즈펠리트 박사는 잠 자리에 들기 2시간 안에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은 야간혈압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3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미러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혈압이 높은 성인 721명(18~65세)을 대상으로 식사 때 먹는 음식의 종류, 염분 섭취량, 아침식사를 꼭 하는지, 저녁식사 시간 등을 조사하고 야간혈압을 잰 결과 취침
Sept. 1, 2016
-
"조선인을 산채로 장작불에 태워" 참상 증언
"'조선인을 골라내라'는 소리가 들렸다. (중략)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으니 통역해달라'고 소리를 지르자마자 자경단이 일본도를 내리쳤다."1923년 9월 1일 일본에서 간토(關東)대지진이 발생한 후 도쿄 일대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조선인 학살 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신창범(愼昌範) 씨가 생전에 남긴 증언이다. (123rf)하천 제방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임선일이라는 이름의 조선인은 대지진 발생 3일 후 피난소를 찾아온 자경단의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해 신 씨의 이름을 부르며 이같이 도움을 청했다가 무참히 살해됐다.조선인이 자경단에 차례로 살해되는 것을 지켜본 신 씨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며 몸에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시신 무더기 사이에 기절한 채 방치돼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신 씨는 자경단이 큰 생선을 다루기라도 하듯 숨진 조선인의 발목에 쇠갈고리를 걸어 끌고 갔다며 "내 오른발 안쪽과 왼발 안쪽에 있는 두 곳의 상처는 내가 기절한 후 경찰(서)까지 끌고 가려고 걸었던
Sept. 1, 2016
-
(영상) ‘꿀잠’을 위한 요가 자세 7가지
잠에 들기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가 있겠다. 밤늦게까지 무슨 이유에선가 붙들고 있는 스마트폰, 술기운, 업무상 스트레스, 심지어 추워진 날씨와 세찬 바람 때문에도 우리는 쉬이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새벽녘에 깨곤 한다.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오늘 밤 잠에 잘 들 수 있도록 하는 요가 자세 7가지를 최근 영상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영상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오늘 밤은 시쳇말로 ‘꿀잠’에 들 수 있지 않을까? 1. 무릎 끌어 당기기 자세 / 바람빼기 자세 (knees-to-chest) (사진=유튜브 캡쳐)등을 대고 바닥에 누은 뒤 두 손으로 무릎을 모으면서 가슴 쪽으로 잡아 당기는 동작이다. 이 때 턱을 당기고 호흡할 때에는 아랫배를 의식한다. 2. 고양이 기지개 자세 (child‘s pose) (사진=유튜브 캡쳐)엎드린 자세에서 양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린 상태에서 팔을 최대한 길게 앞으로 빼고, 호흡을 참은 채로 겨드랑이가 바
Aug. 31, 2016
-
연애에 대한 흔한 오해 4가지
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사람들이 연애에 대하여 흔히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한 연구 조사 결과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다음은 우리가 연애에 관련되어 가지고 있는 흔한 오해 4 가지다. (123rf)1. 혼전 동거를 하면 이혼률을 줄일 수 있다. 고등학생들과 20대 초반 성인들 10명 중 7 명은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과 잘 살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데에는 일리가 있다.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백년가약을 맺기 전에 살아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혼전 동거를 하는 것이 결혼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이혼률을 줄인다는 증거가 없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 캐서린 코핸 (Catherine Cohan)이 이 주제로 100 개 이상의 연구를 했지만 혼전 동거가 결혼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혼전동거가 실제 결혼 생활의 질에 아주 조금 악영
Aug. 31, 2016
-
일많고 스트레스 많은 30~40대, 혈관 건강은?
30~40대는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만성질환 관리는 가장 저조한 연령대다.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고 나트륨 섭취도 많지만 자 신이 타연령대에 비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유독 많다.이처럼 만성질환 관리의 사각지대인 30~40대를 비롯해 국민이 혈압과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부스가 다음달 초 전국에서 운영된다. (123RF)질병관리본부(KCDC)는 9월 1~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행사를 열고 전국에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레드서클 존'(Red Circle Zone)을 설치한다고 31 일 밝혔다. 레드서클 존은 전 연령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30~ 40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운영된다. 전국의 시청, 보건소 등에 설치된 레드서클 존을 방문하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관리 방법을 소개받을 수 있다. '레드서클'은 정부의 심혈관
Aug. 31, 2016
-
(연구) ‘성격 좋으면 잠자리도 활발하다’
파트너와 만족스러운 관계를 위한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성 정문 매체 속삭닷컴이 국제 학술지를 근거로 ‘성관계를 활발히, 규칙적으로 하게 되는 비결’ 6가지를 소개했다. (123rf)1. 원만한 성격일수록 ‘관계’ 활발하다 (123rf)상냥하고 원만한 성격은 직장에서나 일상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성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학술지 ‘성격 연구 저널(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에 따르면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일수록 파트너와의 잠자리가 더욱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2. 휴식이 필요해 충분한 휴식이 없으면 정상적인 관계도 힘들 수 있다. 숙면을 잘 취하는 것은 성적 욕구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반대로 관계 중 분비되는 옥시토신은 숙면을 촉진시킨다. 3.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123rf)파트너와 친밀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은 육체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한 연구결
Aug. 3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