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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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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바람 피우는 직업은?
과학 전문 온라인 매체 ifl사이언스는 18일 직업군에 따른 외도 확률의 차이에 대해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에 따르면 혼외 데이팅 사이트 ‘빅토리아 밀란 (Victoria Milan)’ 이 5,658명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외도하는 직업군은 아래 순서대로라고 한다. 1. 금융 (브로커, 은행가, 분석가) 2. 항공 (파일럿, 승무원, 사무장) 3. 의료 (의사, 간호사) 4. 경영 (CEO, 부장, 비서) 5. 스포츠 (운동선수, 코치, 대표) 6. 예술 (뮤지션, 모델, 배우, 사진작가) 7. 유흥업 (DJ, 무용수, 웨이터) 8. 법조계 (변호사, 비서, 검사, 판사) 9. 커뮤니케이션 (기자, 홍보) 10. 기타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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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 비주얼 '이것'의 정체
이젠 음식도 창의적으로 구현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창의성을 강조해도 받아들이기 난감한 음식도 존재한다. 바로 중국에서 유행 중인 ‘짜는’ 딤섬이 그렇다. 사진=유튜브 캡처짱구 캐릭터를 프린트한 이 딤섬은 꾹 눌러 짜면 소변 또는 대변을 보는 것처럼 내용물이 흘러나온다. 재밌다고 찾는 손님도 있지만 비위 약한 손님은 음식을 이렇게 만들어야만 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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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자’ 몸은 이렇게 생겼다
포토샵 보정 없는 란제리 모델 사진을 화보화 시켜 일약 주목을 받은 미국 의류 회사가 끊임없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회자 되고 있다. 지난 5월 아메리칸 이글 (American Eagle) 사의 란제리 브랜드 에어리 (Aerie)는 근육의 울퉁불퉁함이나 접히는 복부 살 등 ‘현실적인’ 여성 신체를 화보에 담으며 화제가 되었다. (사진=인스타그램 aerie)(사진=인스타그램 aerie) 여성의 신체를 ‘고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에어리는 매출의 26퍼센트 증가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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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벽지 색, ‘이것’으로 바꾸면 성관계 횟수↑
침실 벽지의 색깔에 따라 숙면, 부부관계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 호텔 예약 사이트 ‘트래블로지’(Travelodge)는 2,000명의 영국인의 집과 침실에서의 습관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벽지의 색깔이 푸른색에 가까울수록 침실 안에 있는 이들이 숙면을 취할 확률이 높고, 보라색이나 갈색, 회색에 가까울수록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123rf)연구는 한편 카라멜 톤으로 벽지를 바꾸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로 부부간 관계 빈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달콤한 간식 같은 어떤 것”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연구는 밝혔다. 연구는 또한 빨간색 벽지로 둘러싸인 방에 있는 부부의 성관계 빈도가 가장 낮았다는 점도 확인했다. 트래블로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프랜시스 휘틀리(Francis Whitley)는 “방의 색깔이 기분에 영향을 끼친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침실 인테리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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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력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6가지 증거
팔에 있는 잔근육만으로는 부족한 많은 남성은 팔의 근육을 단련하고자 오늘도 헬스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습관을 계속 잘못 들였다가는 근육 손상이 축적되어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는 온라인 피트니스 프로그램 아이바디핏(iBodyFit)의 운영자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프랭클린 안토이안(Franklin Anto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헬스장 이용자가 팔 근력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여섯 가지 증거를 내세운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123rf)1. 이두근에 과하게 집착한다. 이두근이 커지는 것이 헬스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는 이유로 삼두근 운동을 하지 않고 이두근 운동만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팔의 3분의 2 이상이 삼두근으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운동 방법으로는 결코 팔이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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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피임약을 많이 복용하는 여성일수록….
배란조절형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CNN 등 복수의 외신이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123rf)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의 외이빈 리데가르드(Øjvind Lidegaard)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15세에서 34세 사이의 덴마크인 여성 1백만여 명을 14년간 추적했다. 이 중 여성호르몬제 피임약을 이용한 이들은 복용 후 6개월이 지나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우울증 증상을 보일 확률이 40% 정도 높았다. 경구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혼합한 약을 복용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23% 정도 더 많이 항우울제를 처방받았다. 프로게스테론 성분만 들어 있는 약을 복용한 경우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확률이 34% 높았다. 특히 15세에서 19세 사이 사춘기 여성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확률이 약 80%나 더 높았다. (사진=헤럴드DB)경구 피임약이 아닌 호르몬제 피임법을 사용한 이들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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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발명품, 용도가 뜨헉
일본에서 난감한(?) 핸드폰 홀더 발명품이 나왔다. 지난 11일 사회공유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게재된 한 영상은 일본의 애니맥스 (Animax) 회사가 개발한 신종 폰 홀더를 보였다. ‘백조 목 홀더’라는 이름의 이 발명품은 허리띠처럼 착용할 수 있다. 기다란 백조 목은 위로 뻗어올라 얼굴 앞 언저리에 부리를 연 채 놓이게 된다. (사진=페이스북) 이 부리 안에 핸드폰을 고정시키면 언제 어디서나 손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핸드폰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약 빨고 만든’ 것 같은 홍보 영상에선 이 제품이 저녁식사 자리, 회사, 체육관, 잠자리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백조 머리가 예쁘고 신기해서 말을 거는 여성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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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초심자에게 독이 될 8가지 나쁜 버릇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 (Muscle & Fitness)에서는 ‘헬스장에서 초심자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행위 8가지’ (8 Worst Things A Beginner Can Do In The Gym)라는 글에서 헬스 초심자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습관들을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1. 프로의 운동 루틴을 따라한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가 다리 찢어진다고 하지 않는가. 지금 프로의 경지에서 시도하는 루틴은 모두 초심자 시절 느린 속도, 가벼운 무게로 지루하게 반복 훈련을 적어도 5년 이상, 많게는 25년간 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자. 2. 워밍업을 하지 않는다. 젊은 나이에는 워밍업 없이 바로 웨이트를 해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 워밍업을 하는 습관을 들여 놓아야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정설이다. 5분간 런닝머신에서 걷기나 스트레칭 등을 하고 웨이트 운동을 해야 근육, 힘줄 등으로의 피해를
Oc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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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에 대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5가지
오늘도 많은 이들이 체중 감량을 꿈꾸고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어려운 걸 또 해 내”더라도, 체중 감량 성공이 무조건 장밋빛 그림을 그려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사람은 몇이나 되겠는가? 억지로라도 받아들어야 할 의외의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얼마나 되겠는가. 미국 다매체 미디어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에서는 ‘체중 감량에 대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5가지’(5 Things No One Tells You About Losing Weight)라는 제목의 글에서 막상 감량에 성공하게 된다고 해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상황 혹은 부작용 다섯 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살만 빠지면 ‘지금 겪는 열등감이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자. 과체중인 당신은 ‘지금 과체중이기 때문에 겪는 비참함은 감량 후에 단번에 사라질 것’이라고 믿고 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허핑턴포스트와 인터뷰를 한 체
Oc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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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잠자리’ 평균 횟수 알아봤더니...‘의외의 결과’
최근 미국 여성전문 매체 버슬이 ‘숫자로 본 성생활’을 소개했다. 매체는 일부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약 58%의 남녀가 주 1회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사진=123rf영국 사이트 퀴드코(Quidco)가 진행한 설문조사 내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대수명을 약 79세로 잡았을 경우 죽기 전까지 평균적으로 총 5,778회 잠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우리가 한 달 기준 약 6번의 잠자리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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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사이다’ 양경수 작가
직장인들 사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는 양경수 작가의 작품은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약치기 그림’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일반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는 그림을 우회 없이 적나라하게 표현해 속 시원한 ‘사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약치기’라는 표현은 지루한 일상에 ‘약을 쳐’ 답답함을 후련하게 풀어준다는 의미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 작가는 ‘영혼 없이 웃고있는 직장인’의 ‘간지러운 부분’이 어디일까 고민하며 소재를 발굴한다고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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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수막 속에서 숨쉬는 아기
지난 8월 30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이 3천만이 넘게 조회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엔 제왕 절개 수술 중 양수막이 찢기지 않은 채 꺼내어진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페이스북) 엄마 뱃속을 떠나온 줄도 모른 채 투명한 양수막 안에서 탯줄로 숨을 쉬며 잠들어 있는 아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을 공유한 트레버 도노반(Trevor Donovan)은 미국 영화 제작자로, ‘생명은 아름답고 신비롭다’며 이 사건의 교육적인 면을 강조했다. 이처럼 아기를 감싼 양수막이 온전한 채 출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지만, 일찍이 2013년 유사한 사례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발생한 적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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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꼬물꼬물 부화하는 문어 ‘신비로워’
지난 9월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새끼문어들의 신비로운 부화 장면이 26만9천번의 ‘좋아요’를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촉수처럼 길게 뻗은 투명한 알집을 찢고 꼬물꼬물 빠져 나와 첫 헤엄을 치는 문어들은 자연의 신비를 보여준다. 투명한 알집 속으로 새끼 문어가 비쳐 보인다. (사진=9gag) 두산백과에 따르면 문어는 한번에 2만 내지 10만개의 알을 며칠에 걸쳐서 낳는다. 부화는 온도에 따라서 5달 내지 7달 혹은 그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암컷은 먹이를 먹지 않으며 알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보호한 후 알이 부화하기 전후에 죽는다고 한다. 영상보기 =>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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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어제 술 많이 자셨나보다’
한글날인 오늘, 기온은 전날 대비 4도나 뚝 떨어져 서울은 최저기온 14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며야 했던 아침, 마음만은 따뜻하게 녹는 사진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사진=트위터 @eun1pc) 바로 추위를 피해 온기가 느껴지는 은행 자동화기기(ATM)에 누워 곤잠에 빠진 길고양이의 사진이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아저씨 여기서 자고 그러면 안돼요. 어제 술 많이 자셨나보다”라는 재치 있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운 날씨엔 따뜻한 자동차 보닛 속에 숨어드는 고양이들이 있어 출발 전 보닛을 두드리거나 경적을 울려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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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 핸드백만 걸친 채 런웨이 '충격'
지난 2014년 영상공유 플랫폼 ‘비메오 (Vimeo)’에 게재된 한 패션쇼 현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05년 열렸다는 이 핸드백 쇼엔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남성 모델들이 가방을 메거나 든 채 런웨이를 걷는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음산하고 기괴한 음악을 배경으로 걷는 나신의 남성들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한편으론 “남성의 신체를 축복하는 자리”라는 둥 의외성을 존중하는 찬사를 보내는 한편, “핸드백 디자이너의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는 영상”이라며 “나체에 정신이 팔려 백은 보이지도 않는다”며 비판했다. 영상의 제목은 스페인어와 영어로 적혔는데, 그 뜻은 ‘6월 8일 여성 모델들은 자유로웠다’였다.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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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은 시민들과의 소통 통해 완성 되는 것”
현직 큐레이터·예술계 종사자들이 말하는 공공미술좀 더 유연하고 열린 관람 문화 정착도 중요예술과 문화는 작가들과 큐레이터들만의 전문 영역이라고 생각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 시민과 예술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에 따라 공공미술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우리 나라 예술계에도 동일한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8월, 서울시는 10명의 현직 큐레이터들과 100여명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공공미술 시민 발굴단을 선발, 공공미술의 가장 큰 주체이자 향유자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2달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왼쪽부터) 서울시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에 참여한 서지은, 권연희, 김현지 씨.10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주제에 맞는 공공미술작품을 찾아내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맞게 된 시민발굴단은 그룹별로 시민 10인과 전문가 1인이 함께 공공미술 작품과 한 팀을 이뤘다.이 프로젝트에 전문 큐레이터로 참가하게 된 현 코
Oc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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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美소녀, 밝혀진 진실
두 달 만에 무려 44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한 사회공유망서비스(SNS) 계정이 화제다. 지난 8월 1일, 파리지앵 루이즈 드라쥐 (25)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녀 사진을 연달아 게재하면서 두 달 만에 4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louise.delage) 150장이 넘는 공개된 사진에는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와인 또는 맥주 잔을 들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해당 계정에는 9월 22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게재된 동영상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Like my addictionLouise Delage(@louise.delag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9월 22 오전 2:07 PDT ‘루이즈 드라쥐’는 바로 알코올, 담배, 마약에 대한 중독 문제를 돕는 프랑스 단체 addictaide.fr이 만든 가짜 계정이었던 것이다. 이 단체는
Oc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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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속옷 재질이 男 성생활에 영향 미친다
바지를 입은 쥐의 교미 횟수 변화 등을 나타내는 한 연구 결과가 온라인 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집트 카이로대 교수 아흐메드 샤피크는 서로 다른 섬유의 바지가 쥐의 교미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로 ‘괴짜 과학자’에 수여되는 2016 이그노벨상(Ig Nobel)의 생식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123rf)앞서 샤피크 교수는 연구를 위해 폴리에스테르와 면 재질 속옷을 생쥐들에게 각각 1년간 착용시킨 뒤 이들의 교미 생활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는 흥미로웠다. 폴리에스테르 재질 속옷을 착용한 수컷 생쥐의 교미 횟수는 이 속옷을 착용하기 전에 비해 87% 더 낮아졌다. 반면 면과 폴리에스테르의 비율이 50대 50인 속옷을 착용한 생쥐는 횟수가 71% 떨어졌다. 폴리에스터 재질이 쥐의 교미 생활을 상대적으로 위축시킨 것이다.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결과가 섬유별 정전기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1993년 ‘유럽 비뇨기학(European U
Oc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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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잡 쓴’ 플레이보이 모델…가려지지 않는 몸매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이 미국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에 처음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누어 타구리 (왼쪽). 사진=누어 타구리 인스타그램리비아계 가정 출신 무슬림이면서 미국 영상뉴스 매체 뉴시 기자인 누어 타구리(22)는 해당 집지의 특집 시리즈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이번 10월호에 나오게 된다고 복수의 외신 매체가 전했다. (사진=누어 타구리 인스타그램)타구리는 화보 찰영장에서 머리에 히잡을 두르고서 검은색 가죽 재킷과 청바지, 컨버스 운동화 차림으로 사진 촬영을 소화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그의 일상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누어 타구리 인스타그램)공원, 바다, 도심 등 항상 히잡을 쓰고 있는 모습인 누어 타구리는 야구모자를 쓸 때에도 히잡을 쓴 상태에서 겹쳐 쓰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누어 타구리 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Oct.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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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에 가까운 훈육을 목격했을 때 개입하는 요령
지난주 텍사스의 한 마트에서 한 남성이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딸의 머리채를 카트 손잡이에 감아 질질 끌고 다니며 쇼핑을 하는 장면이 SNS에 공개되어 많은 미국인들의 분노를 샀다. (Facebook) 여자 아이는 울면서 “아빠 잘못했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제발 놔주세요!”라고 비명을 질렀다. 남편과 함께 장을 보던 에리카 버치는 이를 보고 너무 놀라 남성에게 다가가 “그만하라”고 이야기했지만 이 남성은 “나도 이렇게 자랐지만 멀쩡하다“고 하며 버치에게 욕설을 쏟아 부었다. 버치는 곧 911에 신고했고 경찰 조사가 이어졌지만 클리브랜드 경찰서는 ”이번 사건에서 아버지의 행동을 용인하지 않지만 모든 사실관계와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며 “아이와 가족 모두 별 문제 없이 잘 지낸다”고 하며 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 학대에 가까워 보이는 훈육을 하고 있는 부모를 발견한다면 이럴 때 제 3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것을 소개한다. 뉴
Sept. 2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