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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점심 시간에 피하는 9가지 습관
점심시간은 누군가에게는 직장 생활에서의 활력소일 수 있지만, “점심시간이 뭐지? 먹는 건가?”라며 눈코뜰 새 없이 점심시간에도 일하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누구에게나 점심시간의 모습은 다르게 그려질 수 있지만,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이 황금시간대에 피하고자 하는 습관이 있다고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서 최근 정리한 바 있다. 이러한 9가지 습관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사무실 책상에서 점심 먹기 책상에서 점심을 먹는 것은 타인과 교류할 적당한 시간대를 놓치는 것과 다름없다. 부서원들끼리 점심을 같이 먹는 부서는 팀워크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점심을 해결하자마자 바로 일하기 성공하는 사람은 모름지기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한다.” 점심 먹고 오자마자 바로 일을 하게 된다면, 일을 하는 시간은 늘어날 망정, 창의력이나 혁신과 같이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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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성적 매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는 사람을 더 친절하고, 행복하게, 또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스위스 바젤의 유니버시티 호스피탈(University Hospital)의 정신약리학대 학장 겸 연구팀장 마티아스 리히티 박사는 “맥주를 마시면 행복한 사람들의 표정을 더 빨리 보게되고 긍정적인 감정의 상황들에 대한 관심을 강화시킨다”라고 말했다. (123rf)다른 말로 하자면 맥주를 마시면 다른 사람과 더 잘 어울리게 되고 타인의 감정에 더 공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는 남성 30명과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각 실험자의 반은 혈액 중 알콜 농도가 리터당 0.4그램이 되도록 맥주를 마셨고 다른 반은 무알콜 맥주를 마셨다. 실험 전과 후에 두 그룹은 얼굴 인식, 공감 테스트와 성적 흥분도 테스트를 거쳤다. 실험 결과 맥주 한 잔 또는 두 잔을 마신 후 사람들은 가장 친해지려는 성향이 강했다. 특히 여성 중에 이런 성향이 강했다. 여성에게 특히 음주는 성적으로 노골적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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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투명 젤리 관통하는 총알의 모습
투명한 젤리를 관통하는 총알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YTN은 투명 젤리를 향해 44구경 매그넘 리볼버 권총을 발사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채널 ‘Bullet Theory Films’에서 공개한 것으로 권총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실험자가 권총을 발사하자 연기와 불이 뿜어져 나오며 총알이 젤리를 관통한다. (유튜브)(유튜브)슬로우 모션으로 제작된 아래 영상을 통해 총알이 젤리를 어떻게 관통하는지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Sep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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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청소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로 생 마감
지난 주 벨기에에서 ‘세계 최초로’ 만 17세 청소년이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고 17일 CNN이 보도했다. 벨기에에선 안락사 연령 제한이 2년 전 해제되었다. 안락사 찬성파 자크 드 구트 의원은 벨기에 TV 채널 VTM과의 인터뷰에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안락사를 요청해왔음을 밝혔다. 벨기에 안락사 평결회의 한 위원은 연령제한이 해제된 이래 안락사를 요청해 온 아동 수는 소수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존엄성을 가지고 죽을 권리를 막을 이유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벨기에는 2002년 “지속적이고 견디기 힘들며 호전될 수 없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안락사를 허용했다. 애초 미성년도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정치적 반대로 최종 결의안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2014년 연령제한을 해지해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에게도 “죽을 권리”를 부여했다. 이들은 안락사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며 보호자의 동의를 얻는 조건을 충족할 시 안락사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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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사운드 오브 뮤직’ 큰 딸역 배우 영상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7남매 중 장녀 역을 연기한 차미언 카가 73세에 별세했다. (유튜브) 카의 대변인 할렌 볼은 고인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매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카는 1942년 미국 시카고에서 출생해, 21세였던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대령의 큰딸 리즐 역을 맡아 노래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을 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제작사인 20세기 폭스는 트위터를 통해 “사운드 오브 뮤직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다”며 “그를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라고 카를 추모했다. 카는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 텔레비전 뮤지컬 ‘이브닝 프림로즈’에 주연 역으로 출연한 것 외에 눈에 띄는 배우 활동은 없었다. 카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한 경험을 토대로 ‘영원한 리즐’과 ‘리즐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 2권을 냈고,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그녀의 고객 중엔 가수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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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하체를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습관
흔히 하체는 남성의 생명이라고 한다. 잘 다져진 하체를 얻는 것은 남성의 로망을 넘어 이제는 남성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 할 필수 요소가 되어 가는 요즘은 아닐까. 튼튼한 하체를 위해 버려야 할 다섯 가지 습관을 미국 남성 건강 전문지 ‘머슬 앤 휘트니스’(Muscle and Fitness)에서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123rf)1. 스쿼트를 하지 않는다 헬스장에서 아무리 레그 컬, 레그 프레스 기구에 얹혀살아도 스쿼트 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바벨을 등에 얹은 채로 스쿼트를 하는 것만큼 완전한 하체 운동은 없다. 단 스미스머신을 이용한 스쿼트를 할 경우 효과가 반감된다. 무릎에 부상이 없는 이상 스쿼트를 피하지 말자. 2. 스쿼트를 대충 한다 위에서 말한 스쿼트란, 허리를 쭉 편 상태에서 엉덩이가 무릎 관절 부분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무릎을 다치지 않고 무릎 주변 조직을 단련시킬 수 있을 것이다.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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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치아 건강 위협할 수 있다"
청량하면서도 달지 않아 탄산음료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탄산수(스파클링 워터, Sparkling Water)도 치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블로그 ‘웰’(Well)은 최근 게재된 ‘탄산수도 부작용이 있을까‘(Does Sparkling Water Have a Downside)라는 글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탄산수 중 시트러스 향이 첨가된 종류는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123rf)해당 글에서는 미국치과의사협회지(Journal of 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올해 논문을 인용해,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는 pH가 5에 해당하는 반면, 레몬향이나 라임향이 첨가된 탄산수는 pH가 4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고, 이는 치아를 둘러싼 에나멜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정도라고 전했다. 치아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콜라는 pH가 2.4 정도로 알려졌다. 특유의 시트러스 향을 내는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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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시세 '28억' 전원주택 대공개
배우 이영애가 데뷔 26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엄마’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 출연한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SBS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 방송 화면)이날 이영애는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등 4명의 MC를 자신의 양평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이영애의 방송 출연만큼 관심을 끄는 것은 그의 전원주택이다. 이영애 부부는 현재 경기도 양평 문호리 인근 400평 대지, 55평 규모의 2층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토지 매입과 건물 공사비는 총 10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세는 28억 선이다. 한편, 이영애 부부는 앞서 한남동에 70평대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양평으로 이사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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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스타그램 ‘대박조짐’ 영상들
사진·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머리를 풀어헤치는 영상이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야후 스포츠는 인스타그램에서 ‘#bundrop’이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고 영상과 함께 전했다. (사진 영상=인스타그램)공개된 영상에서 여성들은 하나같이 카메라를 등지고 서서 머리를 풀어헤치기 시작한다. 이들은 신나는 음악을 바탕으로 이 같은 행동을 이어 나간다. 음악에 따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이 같은 ‘#bundrop’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이 700여 건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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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망치는 4가지 메뉴
간만에 잡힌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음식 종류 선택을 잘못해 망친다는 것만큼이나 슬픈 일이 있겠는가. 미국 온라인 매체 어바웃닷컴(About.com)에서는 데이트 상대와의 저녁식사 중 피하는 게 좋은 음식 네 가지 종류를 아래와 같이 정리한 바 있다. (123rf)1. 몸에서 나는 향기를 바꾸는 음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배추, 콜리플라워 혹은 붉은고기는 당신의 몸에서 악취를 풍기게 할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에 해당한다. 또한 카레나 아스파라거스를 먹는 데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오늘의 데이트가 상대방의 어깨에 가볍게 팔을 두를 첫 기회라면 말이다. 2. 몸 속에서 가스를 만드는 음식 먹기만 하면 위 속이 가스로 가득 차는 듯한 음식 혹은 식재료가 있다. 예를 들면 치즈, 파스타, 살구, 혹은 콩 등이 있다. 같은 이유로 탄산음료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좋다. 3. 땀이 나게 만드는 음식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은 무드를 방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음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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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공유’하면 안되는 물건들
일상생활용품 중 타인과 공유하면 병균을 옮길 수 있는 수 많은 물건이 있다. 칫솔 뿐만이 아니다. 비누 고체 비누는 자체 정화되지 않으며 사람간 박테리아균을 퍼뜨릴 수 있다. 수건 축축한 수건은 박테리아가 자라는 곳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타인과 공유할 경우 피부에 균이 옮을 수 있고 한 수건을 4번 이상 사용하면 안 된다. 샤워볼 샤워볼은 잘 마르지 않는다. 겹겹 층에 균이 증식하기 쉬워 타인과 공유할 시 그들의 피부에서 균이 옮겨와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면도기 면도기는 누구와도 나눠 쓰면 안 된다. 죽은 피부 세포에서 세균이 옮겨올 수 도 있으며, 면도날에 베일 경우 에이즈와 같은 혈액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병에 든 크림 병에 들어있는 피부 크림 제품은 손가락으로 찍어 바를 때마다 세균이 병 내에 침투하게 된다. 혼자 쓰는 경우엔 상관 없지만 여러 사람이 나눠 쓸 땐 각자의 세균이 섞여 증식 하기 때문에 면봉을 사용해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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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색소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식용색소란 말을 떠올리면 군것질로 섭취되는 젤리라던지 스포츠음료에 들어가는 파란색 물이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식용색소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음식에 광범위하게 들어간다. (123rf) 샐러드 드레싱부터 제빵 제품, 아이스크림 등도 인공 색소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공익과학센터(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가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1950년대 이후로 인공색소의 양은 500%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식용색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측면이 많아서 되도록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사실이다. 워싱턴DC의 조이 두보스드(Joy Dubost) 박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50%정도는 이런 식용색소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위협 요소도 있는 걸까? 식품 제조회사들은 어린이 소비자를 겨냥하여 인공 색소를 사용하곤 한다. 최근 어린이를 상대로 진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색소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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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삶 vs.소년의 삶’ 청소젼 잡지 아직도 진부
지난 1일 사회공유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소개된 한 사진이 돌풍처럼 온라인을 뒤흔들고 있다. 청소년 대상 잡지를 성별로 구분해 비교한 사진이다. 차이는 극명하다. (페이스북) 청소년기 소녀를 대상으로 집필된 좌측 “소녀의 삶” 잡지는 “당신이 사랑할 가을 패션”, “당신이 꿈꿔 온 헤어”, “첫키스 경험담” 등 외모를 가꾸고 연애하는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반면, 동년배 소년을 겨냥한 우측 “소년의 삶” 잡지는 굵은 글씨로 “당신의 미래를 탐험하라”는 제목에 현미경, 비행기 등 특정 직업군과 관련된 사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부제목은 “당신이 원하는 직업을 얻는 법”이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쇼샤나 재스콜 (Shoshanna Jaskoll)은 두 딸과 세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 한다. 재스콜은 잡지의 편집위원에게 “당신들도 여성이다. 일하는 직장 여성으로써 소녀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이것뿐인가”며 청원한다. 재스콜은 딸들에게 “소년의 삶” 잡지를 읽게끔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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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면하려면 밥 할줄 알아야"…요리 배우는 퇴직남들
"삼식이 소리를 안 들으려면 밥하고 밑반찬 정도는 할 줄 알아야죠."퇴직한 뒤 집에서 세 끼를 꼬박꼬박 찾아 먹는 남성들을 우스개 삼아 지칭하는 신조어가 '삼식이'다.은퇴남들이 집에서 부인이나 딸이 차려주는 밥상을 받는 시대가 지난 지 한참 오래다.경남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2014년부터 남성들을 겨냥해 평일에 한번 요리 강습을 하는 '아버지 요리교실'을 연다.수강생 대부분은 지긋한 나이다.강웅기 창원시 여성회관 운영담당은 "딱히 수강생 범위를 정하진 않았지만 은퇴전후 50~60대 남성들이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이 요리교실은 신청을 받기 시작한 첫날 한 시간 만에 수강인원이 다 차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꽤 인기가 있다. (123rf)은퇴 남성들이 요리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뭘까.강영옥 아버지 요리교실 강사는 우선 요즘 여성들이 집에서 남편만 바라보며 요리를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은 점을 꼽았다.강 강사는 "나이 드신 여성분들도 다 바쁘다"며 "직장이 있거나 친구들 만나는 등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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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입냄새 썩은 마늘같아’ 고민 男 사연
최근에 만나게 된 여자친구때문에 행복하지만 그녀의 입냄새는 마치 ‘썩은 마늘’이나 ‘쓰레기 냄새’ 같아서 키스할 때마다 분위기가 혼자 깨져 고민이라는 한 남성이 상담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했다. 해외 매체 크리에이터스닷컴(creators.com)에 올라온 디어애니(Dear Annie) 사연을 정리해 보았다. (123rf)고민남: 저는 52세의 이혼남입니다. 온라인 데이트를 통해 최근 만나게 된 여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꽤 성격도 잘 맞고 매력적인 그녀가 좋아서 사귄지는 약 한 달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입냄새가 하나의 걸림돌입니다.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는 모르겠는데 마치 썩은 마늘 같아요. 그녀가 키스하려고 가까이오면 저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입 주위를 피하려고도 해봤지만 그녀는 알아채지 못하네요. 간접적으로 눈치를 채게 하려고 민트향 구취제거제를 선물도 해봤는데 전혀 모르더군요. 그녀는 양치질도 잘 하는 것 같아서 생활 습관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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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여성몸매 시대별 정리 영상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시대적 정의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아래 유튜브 영상은 이러한 미의 기준을 시대별로 정리해 놓았다. (유튜브 캡쳐)15세기~16세기 르네상스 시대 여성들은 풍만한 몸매를 지향했다. 마른 몸은 가난 탓에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의미였기에 여성들은 풍만한 몸을 가짐으로 부와 아름다움을 뽐냈다. (유튜브 캡쳐) 이후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은 코르셋으로 졸라맨 잘록한 30cm 둘레 허리가 궁극의 미라고 믿었다. 과도한 압박으로 갈비뼈가 부러지고 내장이 제 위치를 벗어나는 건강 문제를 겪는 경우도 허다했다. (유튜브 캡쳐)1920년대 여성들은 몸매의 굴곡을 감추는 옷으로 중성적인 미를 추구했다. 가슴에 천을 덧대 일부러 평평한 듯 연출하곤 했다. (유튜브 캡쳐) 1930년부터 1950 사이엔 미국 할리우드의 영향으로 여배우 마릴린 몬로와 같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기호 대상이었다. 여성들은 짧은 의상으로 긴 다리 와 풍만한 가슴을 부각시키곤 했다. (유튜브 캡쳐) 19
Sept.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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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6가지 습관과 함께라면 내일부터 꿀잠
밤에 눈을 감으면 당연히 잠에야 들 것이다. 언젠가는. 그런데 그게 10분이느냐, 아니면 2시간이느냐는 우리 삶 밸런스 자체를 흔들어놓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후자의 경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잠에 일찍 들어보고 싶다면, 몸은 피곤한데 잠에 일찍 빠져들지 않고 매일 밤 자신의 의식을 억지로 잠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라면, 아래 습관들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 이는 미국 유력지 타임(Time)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매체 모토(Motto)에서 최근 작성한 “6 Tips to Build a Better Bedtime Routine”이라는 제하 기사에서 소개한 부분이다. (123rf)여섯 가지 습관의 공통점이 있다면, 여섯 가지는 모두 ‘습관’이라는 점이다. 습관은 반복해야 하는 것, 따라서 지루하다. 지루하면 잠에 들기 쉬운 거 아니겠는가. 습관을 만들어 반복하자.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반복해야 하는가. 1. 잠이 들기 한두시간 전부터 마음 속으로 잠들
Sept.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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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중장년 남성, ‘만족스런 관계 심장에 부정적’
나이가 많은 남성은 만족감을 느끼는 성행위를 자주 할 수록 심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타임(Time) 등 복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123rf)최근 “건강과 사회행동에 관한 저널”(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이라는 논문에 실린 해당 연구는 나이가 57세에서 85세 사이인 2,204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성생활이 왕성했던 이들이 그렇지 않았던 이들에 비해 몇 년이 지난 후 심장에 어떤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미국 미시간대 조교수 훼이 리우 (Hui Liu) 박사가 밝혔다. 해당 연구는 성생활이 노후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같은 연구에서 여성은 나이와 심장의 건강 사이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성적 만족도가 높은 여성일수록 혈압 수치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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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먹어본 미국아이들 반응, ‘새우깡보단 김치볶음밥‘
미국에 거주하는 채드(Chad)라는 이름의 한 아빠가 두 딸에게 한국 음식을 먹여보고 아이들 반응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무적의 여름 Invincible Summer”라는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채드는 두 딸에게 7가지의 한국 음식을 먹여 본다. (YouTube @무적의 여름 Invincible Summer) 영상에서 동생 페이튼(Paytan)과 언니는 아빠가 가져오는 새우깡, 비락식혜, 김치볶음밥, 오징어포, 양념치킨, 알로에베라, 호떡을 차례로 맛본다. 아이들은 새우깡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고 비락식혜를 맛볼때는 입안에 씹히는 쌀알들을 “쫄깃쫄깃”하다고 표현한다. 김치볶음밥에 대한 반응은 꽤 의외였다. 맵다고는 하지만 큰 딸이 계속 먹는 모습이 귀엽다. 나머지 음식들에 대한 반응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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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혼을 결정하기 전 고려해야 할 7가지
이혼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해외 사이트 팝슈가닷컴(popsugar.com)에서 엄마로서 남편과 헤어지기를 결정하기 전에 꼭 고려해봐야 할 7가지를 소개해 정리해봤다. (123rf) 1. 엄마의 재정상태 먼저 엄마 자신의 신용상태가 괜찮은 지 꼭 점검해봐야 한다. 혼자 벌어도 되는 상황인지, 결혼 후에 빚은 얼마나 졌는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보통 결혼 후에 생긴 부채는 동등하게 나눠져야 하지만 이혼 수당은 언제나 보장되는 것이 아니며 이혼 수당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영원한 것은 아니다. 수입의 수단을 꼭 점검해야 한다. 이혼을 생각해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변호사나, 회계사, 재정 상담사에게 이혼 시 어떤 재정 상태에 처하게 될 것인지 조언을 들어야 한다. 이혼 후에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약 가정의 재정을 남편이 혼자 맡아왔던 상황이라면 당장 재정 관리에 대해 배워야한다. 만약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엄마라면 당장 커리어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Sept. 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