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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쉬업만으로...30일의 기적
(사진=유튜브 캡쳐)팔 굽혀 펴기만으로 몸을 만든 남자의 사연이 기가 막히다. 이 남성은 30일간 매일같이 팔 굽혀 펴기로 몸을 단련하며 몸의 변화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첫날엔 무릎을 땅에 대고 푸쉬업을 하는 기초동작이지만 날이 갈수록 운동법이 현란해진다.(khnews@heraldcorp.com)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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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빅토리아 시크릿’ 착용 후기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버즈피드의 스태프 6명이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스태프들은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다르긴 다르지만, 나도 아름답다”는 후기를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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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패션… 새로운 유행?
레깅스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와중에, 충격적 형태의 레깅스가 등장해 누리꾼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콘트라도)영국 브랜드 콘트라도에서 제작한 ‘다리털 레깅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리털을 직물에 인쇄했다. 자신의 피부색에 맞춰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6천 원 정도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다리털 레깅스’외에도 ‘근육 레깅스’ ‘장기 수영복’도 판매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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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때문에 힘들어… 고백 ‘눈길’
지나치게 예쁜 엉덩이 때문에 삶이 힘들다고 고백한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랴오닝성의 가오 퀴안(19)는 자신의 ‘예쁜 엉덩이’ 탓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 탓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로 돌아다니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진=페이스북)또한, 퀴안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뒤에 사람들이 모여서 손가락질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한 커플은 그녀의 엉덩이 때문에 퀴안 앞에서 싸우기까지 했다. 남성이 그녀의 엉덩이를 칭찬하자, 여자친구가 분노한 것이다. 퀴안은 이제는 공공장소에 외출할 때는 크고 펑퍼짐한 옷만 착용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6월 중국에서 열린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대회의 우승자다. 대회에는 50명의 여성이 참가해, 7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뽐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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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페티쉬 급증...‘의료계 경고’
영국 타블로이드 ‘미러’는 연인을 밧줄로 포박하는 ‘본디지 페티쉬’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에 따른 부상의 위험성을 함께 거론했다. 본디지 페티쉬는 원작 소설과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일명 ‘킨바쿠’ 또는 ‘시바리’로 불리는 밧줄포박 페티쉬는 일본의 서브컬쳐, 또는 하위문화로 시작했다고 한다. (사진=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이는 정교한 매듭으로 상대의 몸을 꽁꽁 동여매는 것을 뜻하는데 이 같은 포박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부상의 원인을 의사에게 밝히기를 꺼려 치료를 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의료계는 “잘못된 밧줄 사용이 피부나 관절에 충격을 준다”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환자들 중엔 채찍 자국, 목 부상, 촛농 화상, 턱관절 이상, 탈골, 신경 이상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본디지 페티쉬를 가진 이들은 부상을 털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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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혹의 가정주부...‘올림픽 노린다’
폴댄서 그레타 폰타렐리가 화제를 몰고 왔다. 대기만성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국내 방송사들은 5일 화려한 폴댄싱 동작을 선보이는 폰타렐리를 소개했다. 59세에 폴댄싱을 시작했다는 폰타렐리는 환갑을 훌쩍 넘겨 올해 66살이다. 그녀는 2013년 국제 폴스포츠연맹이 주최한 대회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폴댄싱은 봉 하나에 몸을 지탱한 채 포즈를 취해야 한다. 따라서 강인한 근력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관련 협회는 이 운동을 하계올림픽의 한 종목으로 승인받고자 애쓰고 있다. 폰타렐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훨씬 어린 선수들보다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칠순을 바라보는 그녀는 매년 꼬박꼬박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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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비키니...‘깜짝’ 가격
피자로 만든 비키니가 등장했다. 5일 미국의 ‘전국 비키니의 날’을 기념해, 피자로 만든 비키니인 ‘피자-키니’가 만들어졌다. (사진=페이스북)최상급 재료로 만들어진 이 특이한 비키니는 위아래 한 벌에 약 1천 200만 원 (1만 달러)다. 미국의 퀵서비스 피자 체인점 ‘빌라 이탈리안 키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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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애인을 만났을 때'
1일 중국의 SNS에 게재된 영상이 화제다. (사진=웨이보)영상에서는 한 중년 여성이 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있다. 둘은 서로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말려도 소용이 없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남편이 바람을 피워, 부인과 내연녀가 몸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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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女신’ 다시 화제
tvN <화성인 X파일>에 소개된 일명 ‘비키니 여신’이 또다시 화제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자신의 꿈이 비키니모델이자 CF모델이라는 이연윤씨는 집안에서 늘 비키니를 입고 생활한다. 이 씨는 한 비키니모델 선발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남들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집에서 워킹 연습을 한다”고 한다. (사진=tvN 캡쳐) 그는 “어딜 가든지 비키니를 입어야 마음이 더 편하고,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가족들은 “좀 얌전했으면 좋겠다. 저런거 입지 말고 좀”, “자기 몸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며 불만을 표하지만 이미 두 손을 든 상태다. 실제로 이 씨는 바디사이즈 34-24-35 로, “남들에 비해 자신 있는 편이다”고 말할 때 거리낌이 없다. 방송에서 이 씨는 비키니를 입은 채 라면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등 모든 일상생활을 비키니 차림으로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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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킨 현장이 '적나라'...여성속옷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출산, 취업 등의 대소사를 알리고 자랑한다. 그런데 일부는 ‘사랑하는 이의 배신’까지도 알린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매체 <데일리 메일>은 상대가 바람을 핀 사실을 SNS에 전하는 이들을 취재했다. (사진=페이스북)단순히 “상대가 바람을 폈다”라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몇몇은 바람 현장을 포착한 사진이나 물증 등까지 함께 올려 보는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실을 올림으로써, 자신의 지인뿐만 아니라 상대의 지인에게도 그의 배신에 대해 알릴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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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여성 스마트폰 훔쳐본 뒤...수컷?
고릴라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미국 켄터키의 루이즈빌 동물원에서 지난 30일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루이즈빌 동물원 인스타그램)한 여성과 고릴라가 휴대전화 화면을 같이 보고 있다. 고릴라는 화면 속 영상에 집중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 속 여성, 린지 카스텔로는 고릴라에게 어린 고릴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폭스 등 언론을 통해 널리 소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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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열받는 여성전용 OO마사지
영국 매체 <더 커버리지>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는 ‘가슴 마사지’가 유행이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기사내용과 관련없음)‘파라벨 뷰티&스파’라는 업체는 90분짜리 가슴부위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된 마사지사 중엔 남자도 많다.서비스를 이용한 여성들 말에 따르면, 피로가 확 풀리고 가슴 성형에 뒤따르는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국내 가슴 마사지는 대부분 병원에서 실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이 서비스는 1390바트, 한화로 4만7000원 정도이다.(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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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터가 4곳, 하루 15시간 근무...‘전부 휴가비’
리투아니아 태생의 카롤리나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며 사진을 게재하기 때문이다. 런던에서 패션을 공부한 카롤리나는 여행에 대한 꿈을 가지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녀는 4개월 동안 쉼없이 일해 여비를 마련했다. (사진=인스타그램)그녀는 하루에 네 가지 일을 병행해 일주일 근무시간이 무려 110시간에 달했다. 넉 달간 하루 평균 15시간씩 일한 셈이다.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그녀는 돈을 모을 수 있었고, 현재는 남자친구 마르코와 세계를 여행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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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방미의상 관심…의상 속 '푸른숲' 정영환 회화
미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면서 영부인이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의상 속 프린트도 주목받았다.28일(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미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김정숙 여사는 푸른 숲이 그려진 순백의 재킷 차림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이 상의는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영환 작가와 한 남성 패션 디자이너가 협업한 작품이다.우람한 메타세쿼이아와 작은 향나무들이 가지런히 배열된 푸른 숲의 회화는 정 작가가 2010년부터 작업 중인 청색 조의 '그저 바라보기-휴(休)' 시리즈 중 하나다.두 사람은 2015년에도 회화와 패션의 협업을 시도했다. 영부인과는 개인적 인연이 전혀 없다는 정 작가는 패션 디자이너로부터 관련 내용을 접했고 흔쾌히 동의했다.(연합뉴스)정 작가는 2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사님께서 제 작품이 프린트된 옷을 입으셨다고 하니 정말 영광스럽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방미 중에 불쑥 튀어나오는 이야깃거리
June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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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이 술 시키면 남녀소개팅 대박”
첫 만남 남녀를 고무적인 미래로 이끄는 음식 순위가 공개됐다. 성인 8천 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구에 따르면 소개팅에서 커피를 마신 남녀의 34%가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술자리까지 갔을 때 성공률은 37%로 소폭 올라갔다. 술의 종류가 관건이다. 연구에 따르면 데킬라 같은 독주보다 칵테일이 첫 만남에선 더 효과적이다. 칵테일 중에서도 토마토주스와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메리’를 마신 경우 성공률이 57%까지 치솟았다. 반면 소개팅 자리에서 팬케이크나 피자를 먹은 경우 다음 만남은 기약하기 어려웠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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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의 ‘놀라운 유연성’… 누구?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체의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화려하게 귀환한 이 디바는 평소에 꾸준히 헬스장을 찾아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트 위에서 허리를 구부려 완벽한 ‘무지개’ 자세를 구현한 브리트니는 아직 건재한 댄스 가수의 위용을 드러냈다. 그녀는 사진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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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파이에서 발견된 ‘이것’… 소름
(유튜브 캡쳐)생선 파이에서 살아있는 지렁이가 나와 소비자에게 충격을 줬다. 영국 페잉턴 지역에 거주하는 43세 컴퓨터 프로그래머 헬렌 쾨바는 평소처럼 반조리 된 생선 파이를 샀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파이에서 살아있는 지렁이가 꿈틀대는 모습을 본 헬렌은 “내 위가 역류하는 느낌”이었다고 회고했다. 해당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는 “공정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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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사실 ‘2명’...작가 롤링의 ‘고백’
인기 판타지소설 ‘해리포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지 20년이 흘렀다. 출간 20주년을 맞는 올해 새삼 주목받는 대목이 있다.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의 2년 전 ‘해명’이 바로 그것이다. (사진=AP-연합뉴스)롤링은 지난 2015년 자신의 웹사이트 <포터모어>를 통해 해리포터는 사실 두 명이라고 밝혀 팬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롤링의 글에 따르면 해리포터 증조할아버지의 이름이 헨리포터(Henry Potter)였다. 그가 지인들 사이에 ‘해리’라고 불렸다는 것이다. ‘증조부 해리포터’의 삶 또한 만만찮게 파란만장했다. 당시 ‘마법부장관’ 아처 에버몬드(Archer Evermonde)는 제1차 세계대전에 마법사회가 참전하는 것을 금했다. ‘머글(마법사가 아닌 일반인들)’의 전쟁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논리였다. 이때 장관의 지시를 정면으로 비판한 인물이 ‘증조부’였다. 이는 물론 허구일뿐더러 출간된 책이 아닌 롤링의 미공개 이야기에 담긴 내용이다.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해리
June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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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계란값, 홧김에 ‘다 던져버려’
행사장 곳곳이 깨진 달걀로 아수라장이다. (사진=AFP-연합)지난 25일 영국 링컨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일종의 경기이다. 달걀을 상대선수와 주고받아야 하고 저신의 실수로 깨트리면 실점한다.또 날달걀과 삶은 달걀이 고루 섞인 바구니에서 하나를 고르는 시합도 있다. 꺼내자마자 자신의 이마로 깨야한다. 이날 사방에 노른자로 범벅된 참가자들 모습이 재미를 선사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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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침팬지… 근육 대결 승자는?
(유튜브 캡쳐)침팬지와 인간이 힘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최근 침팬지와 인간의 근육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연구에서는 침팬지의 힘이 사람보다 월등히 세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침팬지의 근육 힘이 인간보다 약 1.3배 정도 세다는 새로운 연구가 밝혀져 기존의 주장들을 뒤집고 있다.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의 브라이언 움버거 교수 말에 따르면, 침팬지는 근육 조직이 사람보다 특별히 강하다거나 하지 않지만, 근육 조직의 ‘조합’이 사람보다 뛰어나 센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움버거 교수는 “침팬지에게는 훨씬 빠르고 강한 ‘급속 경련 근섬유’가 인간보다 두 배나 많이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