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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만은 저소득층에, 남성은 고소득층에 많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은 저소득층일수록 비만하지만, 남성은 고소득층일수록 비만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비만율은 남성의 경우 제주시(48.8%), 여성은 강원도 양구군(44.6%)이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남성은 울산시 동구(31.1%), 여성은 서울 서초구(22.1%)였다.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강영호 교수와 김익한 전공의 연구팀은 2009∼2014년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에 참여한 3천909만3천653명(남 1천889만8천725명, 여 2천19만4천928명)을 대상으로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와 소득수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JKMS) 1월호에 발표됐다.이번 연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우리나라 245개 모든 시군구에서 저소득층 여성이 고소득층 여성보다 비만한 것으로 확인된 점이다.저소득층 여성의 비만율이 고소득층보다 높은 현상은 외국에서도 보고된 바 있지만, 우리나라 모든 시군구에서 이
Jan.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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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랑 앞 처제의 예기치 못한...
곱게 차려입은 동생이 언니와 형부 앞에 섰다. (사진=유튜브 캡처)동생은 쑥스러움을 뒤로 하고 이 둘을 축복하고자 한몸 불살랐다.신부나 그의 가족이 춤을 추며 자축하는 결혼식이 유행하고 있다. 이는 일평생 소장 가치가 있는 동영상이 아닐 수 없다.관련 영상 속 하객들도 덩달아 흥이 난 모습이다. 한편 처음엔 구경만 하던 신혼부부도 공연 후반부에 합류했다.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an.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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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삿포로보다도 추운 서울… 왜 갑자기?
연일 계속되는 혹한에 한반도가 떨고 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져, 시민들은 ‘겨울나기’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고위도 지역인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삿포로, 중국 베이징보다도 추운 날씨다. 왜 올겨울엔 이런 ‘이상 추위’가 지속하는 것일까? 학계는 원인을 ‘북극 진동’과 ‘지구 온난화’라고 지목했다. 북극 진동이란 북극의 찬 대기를 묶는 진동을 일컫는 용어인데, 이 덕분에 찬 공기가 저위도 지역으로 남하하지 않고 북극 지역에만 머무른다. 그렇지만, 올겨울 북극 진동이 풀려, 찬 공기가 한반도 지역으로 남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전반적인 북반구 기온 하강으로 이어진다. 한반도의 유난한 강추위에는 지구 온난화도 일조했다. 온난화 때문에 러시아 우랄 산맥 주변에 상층 고기압이 형성됐는데, 이 고기압은 바람을 북서풍으로 몰아내 한반도로 몰아치게 했다. 기상청은 20일을 기점으로 추위가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khnews@her
Dec.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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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다 ‘방언’ 터진 고양이… 하는 말 들어보니
목욕을 하던 고양이가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는 듯한 소리를 내 화제를 모았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크림 히어로즈') 지난 18일, 국내 인기 유튜브 채널 ‘크림 히어로즈’에는 “그만! 이라고 한국말 터진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약 5분 길이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풍부한 금빛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 ‘모모’가 등장했다. 욕실에서 한 차례 몸을 헹군 모모는 똑바로 선 자세를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모모의 배와 발을 씻길 차례가 되자, 모모는 큰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모모의 울음소리가 마치 “그만!”이라고 외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목욕을 마친 모모는 원래의 금빛 털을 되찾아 더욱 예뻐졌다. 누리꾼들은 “우는 게 짠한데 물에 젖으니 더 귀엽다,” “모모가 너무 매력적이다,” “모모 단독 영상 너무 좋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Dec.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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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항에 '콜라' 부었더니... 반전 결과
금붕어들이 헤엄치는 물속에 콜라를 부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인스타그램 캡쳐)한 영상에서는 금붕어 위에 콜라를 붓는 실험을 했다. 다행히도, 영상 속 금붕어는 실제 생명이 아니다. 마치 실제로 헤엄치는 듯한 이 물고기들은 사실 그림이다. [Let’s pour.;]??✨Can’t wait to start my fish series again #ifwisheswerefishes #varnish #polyurethaneIvan Hoo(@ivanhooar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7 4:09오후 PDT 초조하게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숨겨진 반전에 열광했다. 현재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높은 조회 수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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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우자 못 생겼을수록 행복 지수는 ‘증가’
스스로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 남성들은 안심해도 좋다. 최근 미국 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우자의 매력 정도가 낮을수록 여성의 행복 지수는 올라간다고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연구진은 20대 신혼부부 113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편의 매력이 떨어질수록 결혼 생활은 더욱 원만히 흘러갔다. 여성들은 낮은 매력의 남편들이 더 관계에 헌신적이고, 아내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남성들은 아내가 자신보다 더 매력 있다고 생각할 때 더 많은 집안일을 하고 아내에게 주의를 기울인다고 답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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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부 깜짝공연에 식당 간 하객 ‘망연자실’
세상은 확 달라져 있다. 조선의 양반이 주례를 섰다면 이 장면을 본 즉시 의원에 실려갈 상황. (사진=유튜브 캡처)최신 혼인풍속도는 그야말로 흥에 겹다. 신부가 주례선생과 신랑을 뒤로하고 소싯적 아이돌댄스깨나 춰본 듯한 실력을 뽐낸다.온라인커뮤니티 글쓴이에 따르면 친정어머니가 출가하는 딸의 단독공연을 식전에 신청해둔 것이다. 백업댄서까지 있었다.한 네티즌은 “그 사이 먼저 밥먹으러 간 하객들은 이날의 패자였다”며 “예식장의 꽃은 역시 식권보다 백색의 신부”라고 주장했다. (21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Dec.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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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 톱스타의 편지 한 장
삶에 회의를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가수가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는 이 팬한테 직접 손으로 쓴 편지에서 ‘매일 기억해야 할 네 가지’를 당부했다. 스위프트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1.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그건 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내 무대 뒤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2.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 너무 먼 미래나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3.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4. 테일러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매일 나를 잘 돌볼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Dec.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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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무뎌지는 손끝… 뜨개질에 얽힌 눈물
어느 뜨개질 작품사진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눈시울을 적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뉴저지 캠던에 거주하는 34세의 한 여성은 지난달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사진 속에는 실로 만든 14개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다.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여성의 어머니. 66세의 어머니는 12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2년 전부터 뜨개질로 작품을 제작해왔지만, 점차 병이 깊어가며 작품의 모양도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사진을 올린 여성은 “다행히 어머니가 아직 나를 알아보신다”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알츠하이머 가족을 돌본 경험을 나누기도 하며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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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제자유구역 개띠 레스토랑 ‘대박 조짐’
그 유명한 58년 개띠의 계보를 잇는 70년생.개띠해를 맞는 1970년생 연예인들이 어느덧 방송문화계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강호동을 비롯해 김구라·오현경·김혜수 등 저명한 인사가 많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이들의 동갑내기 중에는 이지연도 있다. 지난 80년대 후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대중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이씨는 현재 유명 셰프로 거듭났다. 그의 미국인 남편 또한 요리사다.이씨 부부가 인천 연수구에 음식점을 연다는 소문도 흘러나온 바 있다. 한편, 70년생 외국 연예인으로는 머라이어캐리·제니퍼코넬리·나오미캠벨·토미페이지 등이 있다. 세기의 여가수 마돈나는 58년 개띠다. 동영상은 이씨의 <콘서트7080> 출연 당시를 담고 있다. (출처=유튜브, KBS)(khnews@heraldcorp.com)
Dec.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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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리에 놓인 쪽지 ‘얼굴 화끈’
공부에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독서실. 책을 보다 보면 옆 자리의 미세한 소음마저 방해될 때가 있다. 참다못한 학생이 주변에 앉은 독서실 이용자에게 쪽지를 보냈다.“공동으로 사용하는 독서실에서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마라”는 것이 주 내용. 학생은 “물 마시는 것도 나가서 마셔라. 볼펜 소리도 그만 내시고 책 넘기는 소리도 자제하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쪽지에는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내용을 세로로 읽으면 “저랑 사귀실래요?”라는 문구가 보이기 때문. 누리꾼들은 “상상도 못했다,” “결국 연애하자는 내용,” 등 새로운 고백 방식에 놀랍다는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Dec.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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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쇼호스트 '이판사판'...열광의 도가니
국내 TV홈쇼핑도 이제 잔뼈가 굵다. 브라운관 진입에 성공한 지난 1995년 이후 무려 여섯 정권을 거쳤다. (사진=유튜브 캡처)TV홈쇼핑 역사는 케이블방송의 발달과 그 궤를 같이하기도 한다.무엇보다, 쇼호스트들의 남다른 열정과 입담은 인터넷 및 모바일기기를 통한 상거래가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다.온라인커뮤니티에 소개된 쇼호스트는 바지 제품의 신축성을 직접 시연해보였다. 요가에 견줄만한 동작을 선보여 ‘만질 수 없는 쇼핑’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이다. 똑똑해진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시도는 이처럼 다변화하고 있다. 전사이즈 초고속 매진의 신화를 향한 담금질이다. (1' 18"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Dec.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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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잊기 위한 ‘데이트’ 고용 서비스
미국 스타트업 ‘맨서번트’는 남성을 시간당 125달러(약 14만원)에 고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맨서번트란 “여성을 여왕처럼 떠받드는 신사”를 가리킨다. 현역 배우, 모델 또는 코미디언이라는 이 남성들은 로맨틱하고 자상하며 15분에 한번씩 칭찬을 건네고, 파티 장소에서 음흉한 남성의 접근을 막아 준다. 이를테면 실연의 아픔을 겪는 여성에겐 “당신이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라,” “떠나간 남자에 미련 갖지 말고 아름다운 당신을 아껴줄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등의 조언을 해주며 연애편지를 태울 때 곁을 지켜주기도 한다. (사진=맨서번트)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스티로더 등의 화장품 회사 이벤트나 워너브라더스 등 기획사의 대외행사에 동원되어 케이터링하기도 했다. 맨서번트의 창업자는 조세핀 와이 린 (Josephine Wai Lin)과 달랄 카자 (Dalal Kahjah)다. 본래 광고업계 종사자였던 이들은 친구의 생일파티 때 도움을 줄 만한 ‘훈남’
Dec.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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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어민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는?
미국 외국어 훈련원(Foreign Service Institute)에 따르면 한국어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 중 하나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은 라틴어에 근간을 둔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쉽게 배운다. 또한,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스웨덴어는 영어와 뿌리가 같아서 6개월만 노력하면 능숙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사용하는 아프리칸스어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에 반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아랍어를 배우려면 현지에서 최소 2년을 공부해야 습득 가능하다는 것이다. 동아시아 언어보다 차라리 필리핀의 타갈로그, 인도의 우르두어, 베트남어, 태국어를 더 쉽게 배운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Dec.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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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기사 마을버스 '앞자리 만석'...귀농?
시내버스 모는 어느 젊은 여자에 대한 온라인커뮤니티 반응이 뜨겁다. (사진=유튜브)중국 모 지방도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다운 20대 여성이다. 누리꾼들은 가녀린 몸으로 대형차량 운전대를 잡는 그녀 모습이 당당하고 아름답다며 호평 일색이다.국내에서도 간혹 여자 기사를 만날 수 있으나 연배는 대개 중년 안팎이다.한 네티즌은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여자들 보면 큰 호감이 간다"며 "남자들부터 배워야 할 점"이라고 꼬집었다.(khnews@heraldcorp.com)
Dec.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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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얼굴… ‘세 시간 걸려’
대만의 한 헤어 디자이너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했다. 고객의 뒷머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심지어 윗머리는 금발로 염색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페이스북)이런 굉장한 스타일을 완성한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마를린 먼로, 이소룡 등의 유명인들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해낸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이런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세 시간 정도가 필요하고, 가위와 인물 사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미키마우스나 곰돌이 푸 같은 캐릭터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Dec.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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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속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38년도에 찍힌 수중사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많이 알려진 개념이긴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인 당시는 수중 촬영이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된 시기였다. 다음 사진들은 사진작가 브루스 모저트가 미국 플로리다 바닷속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진짜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델들이 안정된 자세로 포즈를 취한다. 특히 바비큐를 즐기는 사진이 압권이다. (사진=핀터레스트) (사진=핀터레스트) (사진=핀터레스트)(khnews@heraldcorp.com)
Dec.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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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바닥에서 ‘나초’ 냄새 나는 이유
애견인들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발. 발바닥에서 나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는 마치 과자 ‘나초칩’ 같다는 제보가 많다. 실제 해외에서 진행된 한 실험에서, 천으로 눈을 가린 참가자들에게 나초칩과 개 발바닥 냄새를 번갈아 맡게 하자 둘을 구별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다. 왜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일까? 바로 개 발바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 균 때문이다. 그러나 발냄새가 심하다면 이는 땀 등 다른 요인 때문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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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여대생의 ‘고된 1박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심각한 무언가를 고발하고 있다.이는 어느 카메라가 쓰레기로 몸살 앓는 중국 해변가를 담은 내용. (사진출처=유튜브)튜브에 걸터앉은 피서객이 몹시 지쳐보인다. 주위엔 온갖 오물이 널브러져 있다.당국이 발벗고 나서야 할 때라는 지적이 봇물 터지듯 나오는 이유다.(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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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노트 공개하며 ‘아쉬워’
한류스타 전지현의 고3 시절 셀프 카메라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전지현은 자신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니저와 함께 서점에 들른 전지현은 잡지부터 샅샅이 읽어보고서, 만화책을 찾기도 한다. 매니저는 화학책을 펼쳐 문제를 풀어보라 권하지만, 오답을 낸 전지현은 “난 화학에 약하다”며 생물 책을 꺼내 들었다. (유튜브 캡쳐) 방송 말미 전지현은 글자가 빼곡히 적힌 노트를 꺼내 보이며, “셀프 카메라를 잘 찍어보려 이렇게 메모도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