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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사귄 남친, 정체 알고보니 ‘경악’
영국에서 자신을 남성이라고 속인 한 여성과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성이 최근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초, 영국 경찰은 에런 램파드란 남성을 여자친구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그러나 경찰이 램파드에 대한 알몸수색을 한 결과 ‘그’가 사실은 여성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 수사결과, 이 여성은 겜마 바커이며 남장을 하고 엘리스(가명)란 10대 소녀를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체포 당시 19세였던 바커는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후, 잘생긴 남자의 사진을 올려 그녀의 10대 여성 친구들을 유혹하려 했다고 한다.바커와 ‘램파드’를 만날 당시 15세였던 엘리스 양은 그녀의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그 당시 겜마를 2년동안 알고 지
Aug.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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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문' 40년간 쉬지 않고 불타오른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사막에는 현지인에게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고 불리는 깊은 구덩이가 있다. 이 땅 구덩이에 들끓는 불은 지난 40년간 한번도 꺼지지 않았다. 투르크메니스탄이 소련에서 독립되기 전인 1971년 소련 지질학자들은 천연가스를 채취하기 위해 이 구멍을 파기 시작했다. 그러나 체취과정에서 굴착기가 쓰러져 직경 70m에 이르는 큰 구덩이가 생겼다. 발굴팀은 유독가스를 배출을 염려해 가스가 모두 연소되도록 불을 지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 불은 꺼지지 않은 채 구덩이를 밝혀 ‘지옥의 문’을 연상시키고 있다.<영문 기사>In a desert in Turkmenistan, there is a giant hole of fire called “The door to hell” by locals.The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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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면 오렌지 주스를!
오렌지 주스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미용 산업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이 연구는 오렌지 주스를 매일 한 잔씩 마시는 것은 피부와 모발, 손톱 등에 도움을 주는데 그 이유는 오렌지 주스에 들어 있는 첨가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비타민 씨의 천연 색소는 태양광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트러블을 줄이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또한, 이 연구에 참여한 미용 전문가들 중 대다수가 하루에 한 잔 씩 오렌지 주스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영문 기사>A study found that orange juices help become more beautiful.The research conducted by 200 beauty industry workers shows that a daily glass of orange juice improves skin, hair and nails because of the containments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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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곤충 버거가 식탁에 오를지 몰라’
(123rf)세계 인구가 급증하고 고기를 포함한 식량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미래에는 곤충과 같은 대안 식량에 의존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BBC 매거진이 보도했다.“(육류의)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것은 앞으로 육류를 예전처럼 사치품으로 간주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육류의 공백을 메울 방법을 찾고 있죠”라고 음식 미래학자 모게인 게이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귀뚜라미나 메뚜기 같은 것이 햄버거 등에 쓰이는 재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네덜란드 워게닝겐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곤충들은 기존의 가축들보다 키우는 비용은 적게 들지만 동일한 양의 영양분과 단백질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대안식량으로 적합하다고 한다.또한 곤충들은 탄소 배출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가축들의 탄소 가스 배출에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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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달 착륙 ’증거사진’ 공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달 궤도 정착 위성 카메라(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의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미국의 달 탐사의 상징인 ‘달 표면에 꽂힌 성조기’의 현존 유무를 판단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의 달 탐사는 1969년 닐 암스트롱의 아폴로 11호를 시작으로 1972년 아폴로 14호의 탐사까지 여섯 번에 걸쳐 이뤄졌다. 지금까지 인류가 천체에 직접 착륙한 기록은 미국의 유인 달 탐사가 유일하다.미국은 여섯 번의 달 탐사에서 자국 과학 기술 성취의 상징으로 성조기를 달 표면에 꽂았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미국항공우주국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총 여섯 개의 성조기 중 다섯 개가 아직도 제자리에 건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데일리메일은 과학자들이 이번에 공개된 최신 디테일한 사진을 보면 깃발이 아직 달의 자전 궤도에 따라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남아 있지 않은 성조기는 1969년 아폴로 11호기의 탐사 때 꽂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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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억 복권 당첨자가 소년에게 준 선물
지난 달 영국 더럼 카운티의 비숍 오클랜드에서 성화 봉송을 하던 소년이 넘어졌다. 그러나 소년은 혼자서 일어서지 못했다. 13세 소년 키어른 막스웰은 희귀 암으로 왼쪽 다리를 절단했고, 부착한 의족이 너무 무거워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그러나 키어른에게 ’기쁨에 찬 비명’을 지르게 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유럽에서 최고 액수의 복권 당첨금을 자랑하는 유로밀리언의 당첨자 부부가 키어른에게 새로운 의족을 선물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콜린과 크리스 웨어 부부는 지난해 유로밀리언 당첨금 1억 6천 백만 파운드(약 2800억 원)을 얻는 행운의 주인공들이다. 당시 유로밀리언은 계속해 이월되어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보통 사람들은 물론 국제마피아, 중국의 부호들까지 유로밀리언 구입에 열을 올렸으나, 사상 최대의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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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투! 대폭발을 두 차례나 맞은 은하
This picture taken with ESO’s Very Large Telescope shows the galaxy NGC 1187. This impressive spiral lies about 60 million light-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Eridanus (The River). NGC 1187 has hosted two supernova explosions during the last thirty years, the latest one in 2007. Credit: ESO (UPI)고요해 보이는 이 은하는 사실은 우주 폭력이라고 할 만한 사건의 현장이다.유럽 천문학자들이 은하 NGC 1187의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은하 NGC 1187은 1784년 영국의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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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런 실체' 재벌가 아내의 의문사
숨진 아내의 시신을 두 달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의 억만장자 한스 크리스티안 라우싱(49)이 1일(현지시간) 영국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 했다. 익명을 요청한 사법부의 한 대변인은 에바 라우싱(48)의 남편이자 유명 다국적 포장업체 테트라팩(TetraPak)의 설립자 아들인 한스 크리스티안이 이날 잉글랜드 아 일워스 법원에서 시신 방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경찰은 지난 7월 초 마약 소지 혐의로 한스 크리스티안을 체포한 뒤 자택을 수색하던 중 여러 벌의 옷과 쓰레기 봉투 밑에서 에바 라우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 부검 결과 에바의 사망 시점은 2달 전이었던 5월 7일로 추정됐다.이날 법정에 소환된 한스 크리스티안은 "아내의 사망 이후 정신 질환을 앓게 됐 다"며 "에바의 사망 시점까지 그
Aug.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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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하이데만의 반응: ‘판정에 만족한다’
얄미운 하이데만의 반응: ‘판정에 만족한다’1초가 흐르지 않아 심판 판정이 논란이 되었던 개인전 준결승에서 승리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이 심판 판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30일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개인전 준결승에서 신아람은 하이데만에 5-6으로 졌다. 신아람은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비긴 채 경기를 마쳤다면 경기 시작 전 얻은 어드밴티지로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하이데만은 “1초는 완전한 1초가 될 수도 있고 99분의 1초도 1초가 될 수 있다”라고 AFP통신을 통해 말했다.“그들(한국)은 1초가 어떻게 기록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라고 하며 자신도 그 같은 경험을 스스로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종 판정에 만족하며 판
July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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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사기급 '무적 버그' 등장에 허탈..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타이틀 디아블로3가 ‘마법사 무적 모드’ 버그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3일 디아블로3 북미 포럼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저들이 마법사 캐릭터의 ‘마인’ 스킬을 특정 조건하에서 사용할 경우 체력이 닳지 않는 무적모드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국내 사용자들은 게임 포럼사이트 게시판에 ‘오래 기다렸던 게임인데 배신감마저 느껴진다’며, 이 버그 때문에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졌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들은 버그 때문에 고가의 아이템들을 너무 쉽게 손에 넣는 사람들을 보여 디아블로3가 가장 큰 재미거리인 아이템 파밍의 묘미를 잃고 있다고도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서버 내 ‘마법사 무적 모드’ 버그는 24일 오후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것으로 코리아헤럴
July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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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갤럭시탭 앱 출시
헤럴드경제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뉴스와 경제ㆍ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갤럭시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용으로 해상도 1280×800에 최적화돼 있다.이번 헤럴드경제 태블릿 앱은 ‘퓨전 경제문화종합지’의 위상에 걸맞게 경제 및 재테크, 문화 및 라이프 부문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정치, 사회, 국제, 연예/스포츠 등 9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제 콘텐츠는 일반경제, 창업, 자산증식, 중국시장 정보 등 다채롭게 꾸몄다.앱 디자인은 간결함과 편리성에 주안점을 뒀다.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루빅 큐브’ 모양의 정방형 9개 범주로 구분, 이용자에게 안정감과 편의를 제공하고, 최신 ‘뷰 페이저(view pager)’ 기술을 도입해 부드러운 페이지 넘김을 구현했다.또 바둑판식 기사배열 방식을 채택해 시선의 집중도와 이용상의 편의를 높였고 새로운 기술, 신개념 지식, 신제품 디지털 기기의 등장에 대비해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쉽도록 프
July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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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영 실종 女초등학생 숨진 채 발견
<속보> 통영 실종 女초등학생 숨진 채 발견 경남 통영에서 실종된 한아름양이 22일 경남 통 영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한 중년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산양초등학교 4학년인 한아름 양은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께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일주일째 연락이 닿지 않았다.통영경찰서는 지난 20일 기동대 등 수백여명을 투입, 수색을 벌였다.(코리아헤럴드) Police said they have discovered the body of Han A-reum, 10, who went missing in Tongyeong, on a mountain in the area on Sunday. Police said they have in custody a middle-age man
July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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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늘 낮 12시 중대보도
북한이 18일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라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전했다.AFP 통신 등 외신은 이와 관련해 최근 해임된 리영호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등 군부의 움직임이 있었음을 지적했다.<영문 기사>North Korea to make 'important' announcementNorth Korea said Wednesday an "important" announcement was imminent, after the communist state sacked its military chief in a surprise move."An important report will be issued in the DPRK at 12:00 (0300 GMT) Wednesday," the state-run Kore
July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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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 revised general test gives students more options than ever as they consider graduate or business school
Now accepted by more institutions than any other graduate admissions test, the GRE® revised General Test provides more options and opportunities for test takers. No wonder more individuals than ever before are taking it. Here are five reasons why there’s never been a better time to take the GRE revised General Test.1. It is the one test applicants can use to apply to graduate and business schools
July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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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청소년 대표단' 111명 만리장성 올라
‘학생 교류 프로그램 한-중 관계이해 도와'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대규모 학생단 중국 파견 '한국청년대표단' 단원들이 만리장성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베이징)— 이상록(21) 군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인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금번 학생파견단에 선발되어 중국을 방문하고 나서 그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여기 오기 전에는, 중국인들은 질서가 없고, 자기 중심적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고, 또 대화를 해 보니 친절하고, 생각도 많이 개방적인 것을 느꼈다,”고 한다.그는 또 “중국인도 우리와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제 중국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같은 아시아인이라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이번에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중국에
July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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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관계 남녀 시의원의 ‘막장 드라마’
미국 로스앤젤레스 위성 도시 가운데 하나인 샌퍼낸도 시가 남녀 시의원의 '막장 드라마'로 떠들썩하다.샌퍼낸도 시의원 마리오 에르난데스(47)와 마리벨 델라 토레(여.41)는 최근 법원에서 서로 접근금지명령을 받아냈다고 8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불륜 관계였던 이들은 서로 상대방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법원에 접근금지명령 신청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작년부터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서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지난해 11월 당시 시의원들이 돌아가며 맡는 시장직에 재직 중이던 에르난데스는 시의회에 출석해 연단에 올라가더니 동료 시의원 라 토레와 불륜 관계라고 공개 했다.충격적인 것은 당시 시의회 방청석에는 아내 애나 에르난데스가 앉아 있었다는 것이다.여성 시의원인
July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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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장의 비밀, 우주에 있다!
(MCT)우주 체류로 선충의 수명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6일 보도했다.우주에서 장기 체류한 사람들이 보이는 뼈와 근육 질량 감소 현상을 연구해 온 국제 연구진은 평상시 노화하는 근육 안에서 일어나는 독성 단백질 축적현상이 우주 비행 중에는 억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지에 발표했다.이들은 또 우주비행 중에는 발현율이 낮게 나타나는 7종류의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지구에서 같은 유전자 발현율을 낮추자 선충들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아직 확신할 순 없지만 이들 유전자가 선충의 환경 감지과정에 개입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대사에 변화를 일으키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예를 들어 한 종류의 유전
July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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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버핏 2조원 쾌척
게이츠 재단 등 자선단체에 기부`투자의 귀재'로 잘 알려진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자신이 소유한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19억달러(한화 약 2조1천726억원) 상당을 자선재단 등에 기부했다.버핏은 9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클래스B 주식 2천240만주의 기부 계획을 공개했다.버핏이 기부할 주식 중 대부분인 1천840만주(15억달러 상당)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자선 단체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간다.또 180만주의 주식은 버핏 자신이 설립한 재단에 기부되며, 버핏의 세 자녀가 설립한 재단에 각각 64만3천203주가 기부된다.이 밖에 2천만달러에 이르는 23만8천165주의 주식이 8개 자선재단에 기부되며, 버핏이 주최한 투자 콘테스트 최종전 진출자인 초등학생 15명에게 각 10주의 주식이 전달될 예정이다.버핏은 총 441억달러에 이르는 자신의 자산 대부분을 점진적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으며, 그동안에도 수시로 기부를 해 왔다
July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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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진풍경' 파노라마 사진 대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로봇이 찍은 360도 파노라마 화성 사진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화성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5 월 8일까지 엔데버 분화구 가장자리에 있는 그릴리 헤이븐 기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NASA는 오퍼튜니티가 찍은 817장의 사진을 붙여 파노라마 사진으로 완성했다.사진의 양쪽 끝은 남쪽이고 가운데가 북쪽이며 화성의 표면에는 오퍼튜니티의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있다.오퍼튜니티의 태양 전지판은 오랜 탐사활동 탓에 먼지로 뒤덮여 있으며 태양이 있는 북쪽 아래를 향하고 있다.사진에서는 수십 억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엔데버 분화구도 찾아볼 수있다.2004년 1월 화성에 착륙한 오퍼튜니티는 8년 6개월 넘게 탐사작업을 진행하고
July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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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14살 사진 화제
안젤리나 졸리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현지 언론은 지난 월요일 졸리의 15세 시절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했다.졸리는 당시 어린 나이에도 두툼한 입술과 활짝 웃는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포착되었다.그는 영화배우 존 보이트의 딸로써 어린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에는 패션 센스가 있고 밝고 명랑한 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졸리는 또한, 14세의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한편 연기 학교를 중간에 그만둔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38살이 된 안젤리나 졸리는 철없는 시절로부터 벗어나 현재 영화배우, 그리고 여섯명의 아이들의 엄마로 지내고 있다.그는 또한, 유엔 난민고등 판무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10만 달러(약 11억 5000만원)를 기부한 바 있다.졸
June 2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