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 컴퓨터공학부는 지난 18~19일 양일 간 교내 해커톤 대회인 “두리톤”을 개최했다.
“두리톤”이란 ‘두리(하나로 뭉치게 되는 중심의 둘레)’라는 뜻의 순우리말과 국민대학교의 상징인 ‘용두리’의 이중적의미를 지니고 있는 국민대학교 해커톤 대회의 명칭으로, 하나로 뭉쳐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컴퓨터공학부 뿐 아니라 전자공학부, 공업디자인학부, 경영학부, 경제학부, 사법학부 등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으로 구성된 10개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대회기간 동안 함께 숙식하며 기획자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결과를 발표,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통해 영상처리를 이용한 졸음방지 시스템, 대중교통 이용 시의 편의성을 강조시킨 어플리케이션, 번호판 인식을 통한 난폭 운전자에 대한 정보공유, 모바일을 통한 차량제어 시스템, 오토바이 정비센터 연동 어플리케이션 등의 주제들이 결과물로 발표되었고, 이 중 NFC 태그를 이용한 차주의 연락처 및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개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승용차 앞 유리창에 본인의 연락처를 개재할 시 의도치 않게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교통카드에 이용되는 NFC와 QR코드를 활용하여 본인의 개인 휴대폰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외부인과 연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하여 호평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송인엽(컴퓨터공학 4)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공자, 비전공자들이 함께 해커톤에 참여함으로써 협업을 통해 비전공자들은 SW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되었고 전공자들은 전공에 대한 지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매년 두리톤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두리톤”이란 ‘두리(하나로 뭉치게 되는 중심의 둘레)’라는 뜻의 순우리말과 국민대학교의 상징인 ‘용두리’의 이중적의미를 지니고 있는 국민대학교 해커톤 대회의 명칭으로, 하나로 뭉쳐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컴퓨터공학부 뿐 아니라 전자공학부, 공업디자인학부, 경영학부, 경제학부, 사법학부 등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으로 구성된 10개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대회기간 동안 함께 숙식하며 기획자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결과를 발표,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통해 영상처리를 이용한 졸음방지 시스템, 대중교통 이용 시의 편의성을 강조시킨 어플리케이션, 번호판 인식을 통한 난폭 운전자에 대한 정보공유, 모바일을 통한 차량제어 시스템, 오토바이 정비센터 연동 어플리케이션 등의 주제들이 결과물로 발표되었고, 이 중 NFC 태그를 이용한 차주의 연락처 및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개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승용차 앞 유리창에 본인의 연락처를 개재할 시 의도치 않게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교통카드에 이용되는 NFC와 QR코드를 활용하여 본인의 개인 휴대폰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외부인과 연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하여 호평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송인엽(컴퓨터공학 4)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공자, 비전공자들이 함께 해커톤에 참여함으로써 협업을 통해 비전공자들은 SW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되었고 전공자들은 전공에 대한 지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매년 두리톤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