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KFC에서 치킨을 주문한 남자가 박스에서 쥐를 연상시키는 튀김을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CNN 등 여러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드보리스 딕슨이 KFC에서 치킨을 주문했다가 튀긴 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KFC에서 치킨을 주문한 딕슨은 치킨 박스를 받자마자 박스를 열고 먹으려 했다. 하지만, 그는 “조금 딱딱하고 고무 같은 느낌에 들여다보니 꼬리가 있는 쥐 모양이었다”며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CNN 등 여러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드보리스 딕슨이 KFC에서 치킨을 주문했다가 튀긴 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KFC에서 치킨을 주문한 딕슨은 치킨 박스를 받자마자 박스를 열고 먹으려 했다. 하지만, 그는 “조금 딱딱하고 고무 같은 느낌에 들여다보니 꼬리가 있는 쥐 모양이었다”며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이에 딕슨은 곧바로 KFC 매장을 찾아갔다. 그는 “매니저에게 말했더니 튀긴 쥐라면서 사과했다. 변호사를 부르겠다.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KFC 측은 “이 사건에 대해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우리는 음식재료에 엄청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딕슨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