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commerce sites to attract consumers with unique ideas
By Korea HeraldPublished : Feb. 14, 2013 - 11:57
As social commerce expands rapidly as a mainstream online shopping channel in South Korea, a number of social commerce service providers are adopting fresh marketing strategies to lure more customers.
Ticketmonster, one of the nation’s major social commerce companies, provides an instant coupon service which allows customers to purchase and use their coupons on the spot. The service aims to satisfy the increased needs of consumers who want to use their discount coupons instantly instead of waiting until the deal ends.
Another major social commerce firm Wemakeprice runs its own flea market. With simple registration, people can buy and sell second-hand items on the company’s website without paying a transaction fee. The rising popularity of flea markets in Korea led many trendy shoppers in their 20s to open their shops on the site.
Various social commerce sites hold theme-based discount events. Social commerce company Coupang has opened a Valentine’s Day special event page that not only sells chocolates but other items such as chocolate beverages, recommended gifts and a discount coupon for dating sites.
Consumers, however, should be careful in using such social commerce sites, some of which turned out to have problems in maintaining product and service quality.
Social commerce is a new type of e-commerce which involves using social media. Since it began in 2010, the specialized industry has been growing at a rapid pace.
By Park Sui, Intern reporter
(suipark@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소셜커머스는 진화中, ‘거침없이 유혹하라’
다수의 소비자들이 공동구매를 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소셜커머스”가 한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면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NOW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보통 2~3일간의 구매기간을 주는 다른 소셜커머스 상품과는 달리 몇 시간 단위로 당일만 깜짝 할인해주는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중고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자신이 입지 않는 물건을 싼 가격으로 내놓는 판매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소정의 온라인 점포 차림비만 내면 누구든지 개설할 수 있는 이 중고마켓은 중고시장의 수요가 높아지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소셜커머스 업체는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토종 소셜커머스업체 쿠팡은 금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있다. 초콜렛 기획전에는 시판 초콜렛뿐만이 아니라 초콜릿 관련 식음료, 발렌타인데이 맞춤형 선물과 추천 패키지 여행 상품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소셜커머스 상품에 대한 우려는 적지 않다. 최근 한 화장품 회사가 위조품을 진정상품으로 소셜커머스에 등록해 상품을 등록한 여러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는 등 곤혹을 치룬 바 있다.
2008년 소셜커머스 업체의 효시라고 불리는 그루폰이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큰 인기를 끌어 한국에 소개된 소셜커머스는 현재 다양한 업체가 전국 여러 가게와 제휴해 할인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수희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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