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설리?’ 실물로 보니...

2016-04-10 13:37

아이돌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똑 닮은 북한 미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판 설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게시글에는 설리를 닮은 북한의 한 젊은 무용수가 깜찍한 색동저고리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부신 외모와 상큼한 미소 외에도 저고리 오른편에 달려 있는 ‘김은아’라는 이름의 명찰이 눈에 들어온다.

김은아는 북한 대사관이 해외에서 직접 운영하는 평양관 무용수 소속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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